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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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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부제학(副提學)은 조선시대 정3품 당상관직으로, 궁중의 경서(經書) 및 사적(史籍)을 관리하고 문서를 처리하며 왕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때로는 경연관(經筵官)을 겸임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내용:


  • 정의: 조선시대 홍문관과 그 전신인 집현전의 정3품 당상관직입니다.
  • 정원: 집현전에는 2인, 홍문관에는 1인이었습니다.
  • 역할:
  • 궁중의 경서 및 사적 관리
  • 문서 처리
  • 왕의 자문에 응함
  • 경연관, 춘추관수찬관, 지제교 등을 겸임
  • 역사:
  • 1420년(세종 2) 집현전 설치와 함께 처음 설치됨.
  • 1456년(세조 2) 집현전 폐지와 함께 혁파됨.
  • 1470년(성종 1) 예문관을 녹관화하면서 다시 설치됨.
  • 1478년(성종 9) 예문관에서 홍문관이 분리 독립하면서 홍문관의 직제화됨.
  • 1907년(융희 1) 홍문관 폐지와 함께 없어짐.

추가 정보:

  • 부제학은 제학(提學)의 아래, 직제학(直提學)의 윗 벼슬입니다.
  • 홍문관의 실질적인 책임자로, 홍문관의 장관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 조선시대 문치주의 양반 관료 체제에서 핵심적인 관직 중 하나였습니다.
  • 당대 가장 명망 있는 문신학자들이 임명되었고, 유신(儒臣)으로 호칭되는 등 특별한 존중을 받았습니다.
  • 의정, 판서로 승진하는 첩경이었습니다.
  • 조광조, 이황, 이이 등 조선시대 저명한 고관 문신들이 대부분 부제학을 역임했습니다.
  • 최만리는 세종조 때 부제학으로서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부제학
기본 정보
한자 표기副提學
로마자 표기Bujehak
일본어 표기副提学(ふくていがく)
상세 정보
품계정3품
소속 관청홍문관, 규장각
주요 역할학술 연구, 교육, 서적 관리
설명
정의조선시대 홍문관, 규장각의 정3품 관직
역할왕의 자문에 응함
학술 및 정책 연구
춘추관의 기사관 겸임
왕명에 따라 경서, 사서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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