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장대 (북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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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북한산성 북장대는 북한산성에 설치되었던 3개소의 장대 중 하나입니다. 장대는 장수의 지휘소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 위치: 북한산성 북장대는 중성문 북쪽에 위치하며, 노적봉에서 흘러내린 북장대 능선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터만 남아 흔적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장대 터는 북한산성의 가운데 부분으로, 의상능선과 원효능선이 동그랗게 감싸는 곳에 있습니다.
- 역사: 조선 시대 훈련도감의 장수가 주둔했던 곳입니다. 1711년(숙종 37년) 북한산성 축성 시 함께 설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상태: 북장대는 현재 건물이 남아있지 않고 터만 남아 있습니다. 터에는 무덤이 하나 있고, 주변에 정방형 석축 흔적이 남아있어 북장대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 주변 경관: 북장대 터에서는 북한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성에는 북장대 외에도 동장대와 남장대가 있었습니다. 동장대는 현재 복원되어 있으며, 북한산성의 총지휘소 역할을 했습니다. 남장대는 문수봉 옆 상원봉 능선에 터만 남아있습니다.
| 북장대 (북한산성) | |
|---|---|
| 북한산성 북장대 | |
| 종류 | 장대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산1-1 |
| 좌표 | 37°37′58″N 126°58′00″E |
| 역사 | |
| 축조 시기 | 조선 숙종 37년 (1711년) |
| 재건 시기 | 2002년 |
| 건설 이유 | 북한산성 방어 및 지휘 |
| 특징 | |
| 설명 | 북한산 주능선 최고봉에 위치 용암사 방향 조망 가능 |
| 관리 | |
| 관리 주체 | 종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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