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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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샘물교회는 1998년 박은조 목사에 의해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설립: 1998년 서울영동교회에서 분립되어 설립되었습니다.
• 소속: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교인 수: 평균 출석 교인은 성인 2,700여 명, 고등학생 이하 1,100여 명입니다.
• 주요 사업:
• 국내외 선교 활동: 북한 지원, 해외 선교사 파송 및 후원
• 의료 선교: 샘물의료선교부를 통해 의료 봉사 (외국인 노동자 대상 의료 봉사 등)
• 장애인 사역: 정신지체장애인을 위한 '샘물사랑의 학교', 농아인을 위한 '에바다부' 운영
• '샘물교회론' 강의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 성장과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 2007년 7월, 분당샘물교회 교인 23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씨가 희생되었고, 나머지 인원은 40여 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선교 활동의 방식과 안전 문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미 육군 군사연구소는 "한국 정부는 탈레반과 직접 협상했다. 이는 적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박은조 목사는 2013년에 "그래도 교회가 희망입니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 2008년 7월, 분당샘물교회는 아프가니스탄 선교단의 피랍 사건을 추모하는 특별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