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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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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란비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던바인》에 등장하는 아 나라의 주력 오라 배틀러이다. 단바인을 발전시킨 기체로 오라 증폭기를 처음 탑재하여 오라력이 낮은 병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란색 기체에 오라 소드, 와이어 부착 클로, 5연장 미사일 런처를 무장으로 사용하며,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했다. 잡지 연재를 통해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기도 했다.

2. 기체 설명

비란비는 아 나라가 쇼트 웨폰 주도로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기존의 드럼로를 대체하고 단바인을 개량, 발전시킨 기체로 설계되었으며, 최종 결전까지 아 나라 군의 주력기로 운용되었다. 이후 쿠의 나라에서도 채용되어 사용되었다. 단바인과 유사한 기본 구조를 가지면서도 기체가 대형화되었고, 중장갑보다는 고기동성을 중시한 설계 사상이 반영되었다.

비란비 제원
항목내용
소속아 나라, 쿠의 나라
설계쇼트 웨폰
생산 형태양산기
전고9.2m
중량9.5ton
동력오라 컨버터
통상 속도200릴 (약 800km/h)
최고 속도300릴 (약 1200km/h)
오라 계수1.2
필요 오라력7 오라
한계 오라력16 오라



이 기체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최초로 오라 증폭기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오라력이 낮은 일반 병사도 비교적 쉽게 기체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으나, 개발 초기에는 신형기라는 점 때문에 번 바닝스나 앨런 브레디와 같이 오라력이 높은 일부 기사나 지상인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었다.

기본 무장으로는 오라 소드 1개와 양팔에 장착된 사출식 와이어 클로(샷 클로)를 갖추고 있으며, 휴대 화기로 5연장 오라 런처(미사일 런처) 또는 4연장 오라 샷을 장비할 수 있다. 주요 탑승자로는 번 바닝스, 앨런 브레디, 뮤지 포 등이 알려져 있다.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하였다.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디자인한 초기안 '마사라그'에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단바인과 유사한 실루엣을 더한 러프 스케치를 바탕으로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2. 1. 특징

아 나라의 쇼트 웨폰이 드럼로를 대체할 신형기로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단바인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기체로, 기본 구조나 무장 등에서 단바인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최종 결전까지 아 나라의 주력 오라 배틀러로 운용되었다.

기체 색상은 청색(유리색)이며, 전고는 9.2m, 중량은 9.5ton이다. 단바인보다 한층 커졌으며, 머리 꼭대기에는 물고기의 등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장식이 있다. "중장갑"에 중점을 둔 드럼로와 달리, 비란비는 "고기동성"을 우선시하여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설계 사상은 이후 바스톨이나 비아레스 같은 신형 오라 배틀러로 이어졌다. 통상 속도는 200릴(약 800km/h), 최고 속도는 300릴(약 1,200km/h)에 달한다. 동력원은 오라 컨버터이다. 오라 계수는 1.2, 필요 오라력은 7 오라, 한계 오라력은 16 오라이다.

비란비의 가장 큰 특징은 최초로 오라 증폭기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오라 증폭기는 오라력이 낮은 일반 병사(코먼)도 오라 머신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탑승자의 오라력을 직접 증폭시키는 장치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비란비는 드레이크 군의 주력기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다만, 개발 초기에는 신형기였기 때문에 번 바닝스나 앨런 브레디처럼 오라력이 높은 일부 기사나 지상인에게 우선 지급되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높은 오라력을 가진 파일럿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용도로 오라 증폭기가 활용된 셈이다.

이후 비란비는 양산되어 쿠 나라의 비쇼트 군에서도 정식으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일부 일반 병사들 사이에서는 프레이 봄을 난사할 수 있는 드럼로에 익숙해져, 화기 탄수가 적은 비란비를 기피하는 경향도 있었다고 전해진다(반다이 간행 『오라 배틀러 대도감』).

무장은 오라 소드 1개와 양팔에 장착된 사출식 와이어 부착 클로(샷 클로)를 각각 1기씩 장비한다. 휴대 화기로는 4연장 오라 샷 또는 5연장 오라 런처(미사일 런처)를 한쪽 또는 양쪽 손에 장비할 수 있다. 4연장 오라 샷은 단바인의 것과는 형상과 탄창(매거진)이 다르며, 본편 제13화 타타라 성 야습 시 등에 사용되었고 오프닝 영상에서도 등장한다. 5연장 오라 런처는 극 중에서 오라 샷보다 더 자주 사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설정화에는 '오라 런처'로 기재되어 있으나, 비란비 외에 이 무장을 사용한 오라 배틀러는 바스톨 정도만 확인된다. 참고로, 바이 스톤 웰 세계관의 미사일은 현대적인 의미의 유도탄이 아니라, 화약을 이용한 무유도 로켓탄을 의미한다.

주요 탑승자로는 번 바닝스, 뮤지 포, 앨런 브레디 등이 있다. 번 바닝스는 미의 나라 키론 성 공방전에서 드럼로, 도로, 바라우로 이루어진 기계화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기로 비란비에 탑승하여 국왕 피네간 햄이 탑승한 남완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지상인 앨런 브레디는 동료 지상인인 제릴 쿠치비나 페이 첸카가 신형기 레프라칸을 선택한 것과 달리, 기동성이 뛰어난 비란비를 끝까지 자신의 전용기로 사용하며 쇼우 자마의 단바인과 여러 차례 격돌했다.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디자인한 초기안 '마사라그'에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단바인과 유사한 실루엣을 더한 러프 스케치를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2. 2. 무장

기본 무장으로 오라 소드 1개와 양쪽 팔뚝에 장착된 와이어 부착 샷 클로 2기를 갖춘다. 휴대 화기로는 5연장 오라 런처(미사일 런처) 또는 4연장 오라 샷을 선택하여 장비할 수 있다.

5연장 오라 런처는 한쪽 손 또는 양손에 장비 가능하며, 극중에서는 오라 샷보다 더 자주 사용되었다. 바이 스톤 웰 세계관에서의 미사일은 현대적인 유도탄이 아니라 화약을 이용한 무유도 로켓탄을 의미한다. 설정화에는 '오라 런처'로 기재되어 있으나, 비란비 외에는 바스톨 정도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다.

4연장 오라 샷은 단바인의 것과는 형태와 탄창(매거진)이 다른 전용 장비로, 주로 왼팔에 장비하지만 양팔 장비도 가능하다. 본편 제13화 타타라 성 야습 등에서 사용된 기록이 있다. 초기 준비 원고에서는 오프닝 장면에 등장했지만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설정되기도 했다.

구분명칭수량비고
기본 무장오라 소드1근접전용 검
기본 무장와이어 부착 샷 클로2양쪽 팔뚝에 장착, 사출 가능
휴대 화기5연장 오라 런처1 (×2)미사일 런처로도 불림, 무유도 로켓탄 발사
휴대 화기4연장 오라 샷1 (×2)단바인과 다른 전용 장비, 본편 사용 예 있음


2. 3. 운용

아 나라의 주력 오라 배틀러로서 최종 결전까지 운용되었다. 쇼트 웨폰이 드럼로를 대체할 신형 기체로 개발했으며, 단바인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기체이다. 이 때문에 기본 구조나 무장 등에서 단바인과 공통점이 많다. 기체 색상은 청색(유리색)이며, 크기는 전고 9.2m로 단바인보다 한층 커졌다. 머리 꼭대기에는 물고기 등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장식이 있다. "중장갑"에 중점을 둔 드럼로와 달리, 비란비는 "고기동성"을 우선시하여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설계 사상은 다음 신형 오라 배틀러인 바스톨이나 비아레스로 이어졌다.

비란비의 가장 큰 특징은 오라증폭기를 처음으로 탑재했다는 점이다. 오라 증폭기는 오라력이 낮은 일반 코먼 병사도 오라 머신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탑승자의 오라력을 직접 증폭시키는 장치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비란비는 드레이크 군의 주력 오라 배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다만, 완성 초기에는 신형기라는 이유로 번 바닝스나 앨런 블레디 등 일부 오라력이 높은 기사나 지상인에게만 지급되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높은 오라력을 가진 파일럿의 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용도로 사용된 셈이다.

이후 비란비는 양산되어 아 나라의 주력기가 되었으며, 쿠의 나라의 비쇼트 군에서도 정식으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일부 일반 병사들 사이에서는 프레이 봄을 난사할 수 있는 드럼로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화기 탄수가 적은 비란비를 기피하는 경향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반다이 간행 『오라 배틀러 대도감』).

무장은 오라 소드 1개와 양쪽 팔뚝에 장착된 사출식 와이어 부착 샷 클로 각 1기이다. 휴대 화기로는 5연장 오라 런처(미사일 런처)를 한쪽 손(또는 양손)에 장비한다. 또한, 4연장 오라 샷도 장비 가능한데, 이는 단바인의 것과는 형태와 탄창 모두 다르며 주로 왼팔에 장비한다(양팔 장비도 가능). 극 중에서는 오라 런처가 오라 샷보다 더 자주 사용되었으며, 오라 샷은 제13화의 타타라 성 야습 등에서 사용된 기록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에서는 오라 샷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참고로, 바이 스톤 웰의 미사일은 현대적인 의미의 '유도탄'이 아니라 화약을 사용한 비행체, 즉 무유도 로켓탄을 가리킨다.

주요 탑승자로는 번 바닝스, 앨런 블레디, 뮤지 포 등이 있다. 미의 나라 키론 성 공방전에서는 번 바닝스가 드럼로, 도로, 바라우로 구성된 기계화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기로 비란비에 탑승하여 국왕 피네간 햄이 탄 남완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지상인 앨런 블레디는 다른 지상인 제릴 쿠치비나 페이 첸카가 신형 레프라칸을 지급받은 것과 달리, 기동성이 뛰어난 비란비를 끝까지 자신의 전용기로 고수하며 쇼우 자마의 단바인과 여러 차례 격돌했다.

3. 기타 바리에이션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원본 소스에 이 섹션에 추가할 별도의 정보가 없음)

3. 1. 기토르 (스페셜 비란비)

잡지 연재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비란비의 변형 기체 중 하나이다. 외형적으로는 지느러미가 커지고 방패를 장비한 것이 특징이다. 무장으로는 오라 소드 1개와 방패 1개를 갖추고 있으며, 오라 샷과 같은 원거리 무기는 탑재하지 않았다.

4. 디자인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디자인한 '마사라그'라는 기체에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단바인과 유사한 실루엣을 더한 초기 디자인(러프 스케치)을 바탕으로, 이즈부치 유타카가 최종적으로 완성(클린업)한 것이다.

기본 기체 색상은 파란색이다. 초기 디자인 단계(준비 원고)에서는 4연장 외장식 오라 샷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본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오프닝 영상에서만 등장한다. 이 오라 샷은 단바인의 것과는 모양이 다르지만 탄창은 공통으로 설정되었다.

게임 《성전사 던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리(Li) 국가 사양의 기체가 등장하는데, 이 기체의 색상은 빨간색이다. 2021년 일본의 웹사이트 '네토라보 조사대'가 실시한 "성전사 던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비란비는 9위를 차지했다.

5. 기타


  •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디자인한 마사라그에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단바인적인 실루엣을 추가한 러프를 클린업한 것이다.
  • 게임 《성전사 던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리의 국가 사양 기체가 등장한다. 기체 색상은 빨강이다.
  • 2021년, 네토라보 조사대가 2021년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성전사 던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란비는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에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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