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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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제약은 2002년 8월에 설립된 제약 회사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완제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며, 특히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신약 개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어나프라주)을 개발하여 2024년 12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국내 38번째 신약입니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과 같은 중등도 및 중증의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 개량 신약 연구: 기존 의약품의 제형이나 용법 등을 개선한 개량 신약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LED 사업: LED 광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셀루미(CELLUMI)"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0월 30일, 비보존 제약은 전문의약품 삼총사(콜린세레이트정, 제이비카정, 클로피도그렐정)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년 1월 3일,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의 국내 판매를 위해 보령을 포함한 여러 제약사들과 논의 중입니다.
• 2025년 1월 23일, 비보존은 통증 및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 VVZ-2471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습니다.

• 매출액: 713억 1779만원 (전년 동기 대비 20.74% 증가)
• 영업이익: 25억 8544만 1500원 (전년 동기 대비 113.9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