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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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는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성내리에 있는 비자나무로, 1962년 11월 9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8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특징:
- 수령: 약 300년 (지정일 기준)
- 높이: 19m
- 둘레: 3.85m
- 위치: 곤양면사무소 안 (조선시대 곤양군청사 정문 위치)
역사적, 문화적 가치:
- 조선시대 곤양군 읍성 안 형방(죄인을 구치하던 곳) 터에 심었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른다고 전해집니다.
-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생물학적 특징:
- 비자나무는 내장산 이남과 일본 등지에서 자생합니다.
-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 열매는 구충제, 변비 치료제, 기름을 짜는 데 사용됩니다.
- 원래 암나무로 알려졌으나, 최근 일부 가지에 수꽃이 달린다고 합니다. 약 10m 떨어진 곳에 작은 수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추가 정보:
- 2014년 기사에 따르면, 400년 동안 곤양을 지켜온 나무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 2023년 12월 기사에서는 "곤양읍성을 바라보는 비자나무는 사천 곤양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 |
 | |
| 일반 정보 | |
| 이름 |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
|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287 |
| 지정일 | 1962년 11월 9일 |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성내리 194-9번지 3필지 |
| 소유자 | 사천시 |
| 수량 |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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