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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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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사축서(司畜署)는 조선 시대에 가축을 기르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입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가축을 주로 길렀으며, 오늘날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 업무 일부를 담당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설립 및 변천: 1406년(태종 6)에 분예빈시(分禮賓寺)와 사련소(司臠所)를 합쳐 사축소(司畜所)로 시작되었습니다. 1466년(세조 12)에 사축서(司畜署)로 개칭되었고, 여러 차례 변천을 거쳐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되었습니다.
  • 담당 업무: 궁중의 가례(嘉禮), 길례(吉禮), 진연(進宴)·진찬(進饌), 선온(宣醞), 사연(賜宴) 등 বিভিন্ন 행사와 제사, 칙사(勅使) 접대 등에 사용되는 가축을 길렀습니다. 소, 말 외에 돼지, 양, 염소, 거위, 오리 등 다양한 가축을 길렀습니다.
  • 조직: 시대에 따라 조직 구성에 변화가 있었지만, 제조(提調), 사축(司畜), 별제(別提), 서리(書吏) 등의 관직이 있었습니다.
  • 사료 조달: 가축의 사료는 경기의 여러 읍에서 공물로 받았으며, 대동법(大同法) 실시 이후에는 호조와 선혜청(宣惠廳)에서 지급했습니다. 여화도(汝火島)에 위전(位田)을 설치하여 위전세로 풀값을 충당하기도 했습니다.


사축서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 행사에 필요한 가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축서
기본 정보
관청 명칭 (한자)司畜署
관청 명칭 (로마자 표기)Sachukseo
종류조선의 관청
관할 부서호조
설치 시기태종 14년 (1414년)
폐지 시기고종 31년 (18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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