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삼척군

1. 본문

삼척시와 삼척군은 강원도에 위치했던 행정 구역으로, 시대에 따라 그 명칭과 관할 구역이 여러 차례 변천했습니다.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

• 청동기 시대: 삼척 지역에 실직국(悉直國)이 존재했습니다.
• 102년 (신라 파사왕 23년): 실직국이 신라에 항복하여 신라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 505년 (신라 지증왕 6년): 실직주로 개칭되었습니다.
• 658년 (신라 무열왕 5년): 북진이라 개칭되었습니다.
•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 삼척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995년 (고려 성종 14년): 척주라 개칭되었습니다.
• 1018년 (고려 현종 9년): 삼척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393년 (조선 태조 2년): 삼척부로 승격되었습니다.
• 1413년 (조선 태종 13년): 삼척도호부로 개칭되었습니다.
• 1895년 (조선 고종 32년): 삼척도호부가 삼척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14년: 부내면과 말곡면을 합하여 부내면으로, 도상, 도하, 견박면을 합하여 북삼면으로 개칭하였습니다.
• 1917년: 부내면을 삼척면으로 개칭하였습니다.
• 1938년: 삼척면이 삼척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45년: 북삼면이 북평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60년: 상장면이 장성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63년: 소달면이 도계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73년: 장성읍 황지출장소가 황지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0년: 북평읍이 동해시로 편입되었습니다.
• 1980년: 원덕면이 원덕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1년: 장성읍과 황지읍이 태백시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6년: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었습니다. (남양동, 월계동, 교동, 정라동, 사직동, 도원동)
• 1986년: 원덕읍 오저출장소가 가곡면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9년: 원덕읍 용화리와 장호리가 근덕면으로 편입되었습니다.
• 1989년: 도계읍 신기출장, 소관할 7개리와 마차리 지역이 신기면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92년: 월계동을 당저동으로 개칭하였습니다.
• 1994년: 하장면 5개리가 태백시로 편입되었습니다.
• 1995년: 삼척시와 삼척군이 통합되어 도농복합형태의 삼척시가 되었습니다.
• 1998년: 사직동과 도원동을 폐지하고, 당저동을 성내동으로 개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