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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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면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중앙에 위치한 면입니다. 서북쪽으로는 정천면, 동북쪽과 동쪽으로는 안천면, 남쪽으로는 진안읍과 접하고 있습니다.
지명 유래:조선시대 이 지역에 있었던 상도면(上道面)과 탄전면(呑田面)을 일제강점기에 통합하면서 두 면의 이름을 따서 상전면(上田面)이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 조선시대: 진안현 지역
•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상도면과 탄전면을 병합하여 상전면으로 개편 (갈현, 수동, 운산, 월평, 월포, 주평의 6개 리)
• 1973년: 월평리가 정천면으로 편입 (5개 리)
• 1983년: 정천면 구룡리를 병합 (6개 리)
• 1987년: 정천면 용평리를 병합, 운산리를 진안읍에 편입 (6개 리)

• 면적: 5,327㎢ (진안군의 6.8%)
• 인구: 822명 (464세대, 남 414명, 여 408명)
• 법정리: 6개 (갈현리, 주평리, 수동리, 월포리, 구룡리, 용평리)
• 행정리: 17개
• 주요 기관: 17개소 (공공기관 3, 사회단체 14)
• 면사무소 위치: 상전면 주평로 41 (주평리 1045-5)

• 전체 면적의 73%가 산악 지역
• 동부: 고산, 부귀산
• 서부: 성주봉
• 금강 상류 (진안천): 수동리에서 천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름 (용담댐 건설로 대부분 수몰)

• 1999년 상전초등학교 폐교 이후 학교가 없는 면
• 용담호가 건설되며 많은 농경지가 수몰됨.
• 주민들은 금강변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음.
• 죽도폭포, 회사동석탑, 용담호습지공원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