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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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희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이다. 제준의 아내 중 한 명으로, 열두 달을 낳은 어머니로 묘사된다. 창희는 희화와 함께 음양을 나타내며, 음력을 상징한다. 달의 여신 항아와 혼동되기도 하며, 여성성과 모성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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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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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상희 (常羲), 상의 (常儀) |
문화 | 중국 신화 |
가족 관계 | |
남편 | 제준 |
자녀 | 12명의 딸 (달) |
신화적 역할 | |
역할 | 달의 여신, 달력의 창조자 |
기타 | |
관련 문서 | 항아 |
2. 역사
창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고대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해경에는 제준이 창희와 혼인하여 열두 달을 낳았다는 기록이 있다.
창희는 동쪽 하늘의 신 제준의 두 아내 중 한 명으로, 해를 낳은 희화와는 대조적으로 열두 달을 낳았다. 창희는 매일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열두 달의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물웅덩이에서 목욕시켰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중요한 여신으로 숭배되었으나, 점차 그 중요성이 약해져 신화 속에서 부차적인 역할로 묘사된다.
창희는 희화와 함께 ''음양''을 나타낸다. 희화의 열 개의 해는 중국의 태양력을, 창희의 열두 달은 음력을 나타낸다. 창희는 종종 달의 여신 항아와 혼동되는데, 이는 두 여신의 이름이 비슷하고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항아와 창희가 동일한 기원을 가진 여신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이러한 고대 신화를 통해 여성성과 모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3. 신화
4.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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