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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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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선자장(扇子匠)은 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합니다. 2015년 7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선자장의 정의 및 역사


  • 정의: 부채를 만드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
  • 역사:
  •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부채는 경남 의창군(현 창원시) 다호리에서 발굴된 기원 전후 시기의 우선(깃털 부채)입니다.
  • '삼국사기'에는 신라 애장왕 시절(807년) 가척이 '사내금'이라는 가무를 할 때 수선(수를 놓은 부채)을 들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고려시대에는 비단 부채가 유행했으며, 현종 때는 비단 부채 매매를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경공장으로 공조에 접선장 4인, 원선장 2인이 있었고, 경상도에 선자장 6, 전라도에 선자장 2인이 배속되어 있었습니다.
  •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국가지정기능보유자는 김동식입니다.

부채의 종류우리나라의 부채는 형태상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단선(團扇): 둥근 모양의 부채 (원선이라고도 함)
  • 접선(摺扇): 접었다 펼 수 있는 부채

합죽선접부채인 합죽선(合竹扇)은 현재까지 전승되는 최고 수준의 정교함과 세련미를 갖춘 부채입니다. 합죽이란 대나무의 겉대와 겉대를 붙여서 만든 것을 의미하며, 고려시대에 대나무의 주산지인 전남 담양에서 처음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합죽선은 조선시대에 전라감영이 있는 전주에서 선자청(扇子廳)이라는 관청의 장인들이 주로 제작하였고, 외교나 대외무역에도 활용되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선자장

  • 초대 기능보유자: 김동식 명장 (4대째 합죽선 가업을 전승)
  • 다른 선자장: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이기동(1993년 지정, 2009년 해제), 엄재수(2012년 지정), 조충익(1998년 지정, 2019년 별세), 박계호(2019년 지정) 등
  • 충청남도 무형유산: 이한규(1997년 지정)

참고 자료

  • 선자장은 201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과거 부채는 더위를 쫓는 용도 외에도 주요 선물품이자 국교품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경상, 전라 지역에서는 가업이나 농가 부업으로 부채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자장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태평소와 선자장 김규식
태평소와 선자장 김규식
종류무형문화재
지정 번호128호
지정일2015년 7월 8일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참고 사항선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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