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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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섬마을 선생"은 다음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 노래: 1967년에 발표된 이미자의 노래입니다. 이경재 작사, 박춘석 작곡으로, 섬마을에 부임한 총각 선생님과 그를 짝사랑하는 섬 색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노래입니다. [7, 5]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5]
- 영화: 1967년에 개봉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 이미자의 노래 "섬마을 선생"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1, 3, 6] 오영일, 문희, 이낙훈 등이 출연했습니다. [3] 월남전 참전 경험이 있는 교사가 섬마을에 부임하여 섬사람들을 계몽하고, 섬 처녀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2]
- 드라마: 2004년에 SBS에서 방영된 수목 드라마입니다.[7]
영화의 줄거리는 월남전에서 돌아온 의대생 명식(오영일)이 휴학 후 섬마을 분교 교사로 부임하면서 시작됩니다. 명식은 전사한 부하의 유언에 따라 섬마을 사람들을 계몽하고 진료하려 하지만, 섬 주민들은 그를 오해하고 몰아내려 합니다. [2, 3] 명식을 돕는 것은 죽은 부하의 여동생인 영주(문희)뿐입니다. 명식에게는 서울에 약혼녀가 있고, 영주에게도 약혼자가 있지만, 마을 청년들은 둘의 사이를 오해하고 명식을 구타하기도 합니다.[2, 3] 여러 시련에도 불구하고 명식은 섬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섬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약혼녀와 함께 서울로 떠나게 됩니다.[2, 10]
영화의 촬영지는 인천 대이작도였으며,[3, 6] 영화 속 '문희 나무'는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힙니다.[4] 노래 "섬마을 선생"은 영화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된 섬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습니다.[4]
| 섬마을 선생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제목 | 섬마을 선생 |
| 원제 | A Teacher in an Island |
| 감독 | 김기덕 |
| 제작 | 연방영화㈜ |
| 각본 | 서윤성 |
| 원작 | 이경재 |
| 개봉 | 1967년 |
| 시간 | 105분 |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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