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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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셋쇼마루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이누야샤의 이복 형이다. 순혈 요괴로 냉정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인간과 반요를 혐오한다. 이누야샤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의 유품인 천생아와 투귀신 등의 검을 사용한다. 링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옅어지고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이누야샤와의 대립과 나락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힘과 가치관에 대한 변화를 겪으며,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유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폭쇄아를 얻어 대요괴로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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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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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셋쇼마루 |
등장 작품 | 이누야샤 |
최초 등장 | 이누야샤 5화 - 전율의 귀공자 셋쇼마루 |
최종 등장 | 이누야샤 193화(마지막화) |
만든이 | 타카하시 루미코 |
성우 | 일본: 나리타 켄 대한민국: 김승준 |
호칭 | 전율의 귀공자 |
나이 | 19세 (인간 나이 환산 시, 실제 나이 불명) |
성별 | 남 |
혈액형 | A형 |
종 | 개과 대요괴 |
국적 | 일본 |
직업 | 미상 |
간단 소개 | 이누야샤의 이복 형 |
가족 관계 | |
아버지 | 개 대장 (이름 미공개) |
어머니 | 이름 미공개 |
이복 동생 | 이누야샤 |
배우자 | 링 |
자녀 | 토와 (쌍둥이 딸) 세츠나 (쌍둥이 딸) |
동행인 | 자켄, 아웅, 링 (후에 링은 카에데에게 맡겨짐) |
2. 등장 배경
이누야샤의 이복 형으로, 서국을 근거지로 삼았던 대요괴 '이누야샤의 아버지'의 장남이다. 인간으로 환산하면 19세[2]이며, 실제 연령은 불명이나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 설정에서는 200년 이상 전부터 살아왔다.
이누야샤와 달리, 대요괴인 부모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완전한 요괴이다. 자신의 힘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사혼의 구슬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인간 형태에서는 무릎 뒤까지 내려오는 긴 은발을 가진 상당한 미남이며(카구라 왈 "잘생긴 남자"), 이마에 초승달 문양, 팔과 뺨에 두 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평상복은 붉은색이 섞인 흰색 옷 위에 복대를 두르고, 오른 어깨에는 긴 모피 어깨걸이(정체는 꼬리의 일부)를 걸치고 있다.
성격은 자존심이 강하고 침착하다. 처음에는 표정이 풍부하고 대사도 많았지만, 등장 횟수가 늘어날수록 무표정에 과묵해졌다. 대요괴인 아버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이며, 일족의 혈통을 중시한다.
2. 1. 이누야샤와의 관계
이누야샤의 이복 형. 카고메(한국어 더빙판 로컬라이징 이름: 유가영)는 이누야샤와 결혼한 이후 그를 아주버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누야샤와는 달리 순혈 요괴이기 때문에 반요인 이누야샤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한때 이누야샤와 불편한 관계 때문에 나라쿠(한국어 더빙판 로컬라이징 이름: 나락)와 결탁한 적도 있었다.[2]대요괴인 아버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이며, 일족의 혈통을 중시하여 반요와 인간을 얕잡아보았다. 이누야샤에게도 처음부터 일관되게 냉담한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아버지의 칼에 대한 집착과 이누야샤에 대한 증오를 극복해 나가, 이누야샤를 상대로 진심으로 죽이려 하는 일은 없어졌다. 오히려 이누야샤를 분발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먹으로 때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처음에는 "방해된다"라는 이유만으로 인간을 살해하고, 부하 요괴도 간단히 없애는 등 비정한 면이 눈에 띄었다. 반요인 이누야샤를 업신여기고, 철쇄아를 빼앗기 위해 이누야샤에게 덤벼들었고 히구라시 카고메까지 용서없이 죽이려 했다. 하지만 철쇄아를 각성시킨 이누야샤에 의해 왼팔을 잃는다.
이후 이누야샤를 노리는 나라쿠에게 이용당해 왼팔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심은 인간의 팔을 장착하고, 다시 철쇄아를 노리고 이누야샤를 빈사 상태로 몰아넣지만, 이누야샤의 집념에 의해 빼앗았던 철쇄아를 되찾고 포기, 싸움을 중단하고 떠난다.[3]
도토사이에게 새로운 자신의 칼을 만들게 하기 위해 용의 팔을 왼팔에 장착하고 이누야샤를 강습하지만, 이누야샤가 쏜 바람의 상처를 받고 철수한다. 이누야샤가 바람의 상처를 조절한 것과 천생아의 결계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이누야샤의 요괴화에 대해 듣기 위해 방문한 박선옹에게서 그 변화와 철쇄아와의 관계를 듣고 난 후에는, 철쇄아를 얻으려 하는 행동은 없어졌다.
아버지의 적이었던 사신귀로부터, 명도잔월파와 천생아의 진실을 들어 격렬하게 동요하고, 더 나아가 아버지가 언젠가는 셋쇼마루가 터득한 "명도잔월파"도 이누야샤의 철쇄아에게 넘겨줄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버지의 자신에 대한 처치에 격렬한 분노를 품지만, 그 속에서 아버지의 진의에 대해 그 나름대로 숙고한다.
그리고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누야샤에게 일대일의 싸움을 건다. 그 때, 몽환의 백야에게 건네진 신무의 유품인 거울 요괴의 파편을 천생아에 두르고 이누야샤의 철쇄아의 능력을 베껴, 바람의 상처와 금강창파를 사용했다.[4] 격렬한 싸움 끝에, 이누야샤가 계승자임을 증명하는 것을 확인하자, 스스로의 의지로 "명도잔월파"를 이누야샤에게 넘겨주고, 아버지의 유품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2. 2. 링과의 만남
이누야샤와의 싸움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움직일 수 없게 된 셋쇼마루 앞에 링이 나타나 셋쇼마루에게 식량을 제공했다.[3] 셋쇼마루는 점차 링에게 마음을 열어갔지만, 링은 코우가의 부하인 식인 늑대에게 물려 죽는다. 셋쇼마루는 링의 웃는 얼굴을 떠올리며 천생아를 들고 링을 소생시킨다. 그 후, 링은 셋쇼마루 일행의 일원이 되었다. 링은 자주 인질로 잡혔고, 적에게서도 셋쇼마루의 약점으로 인식되었다. 이 사건 이후 셋쇼마루는 인간을 상대로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않게 되었다.[3]2. 3. 나락과의 관계
나락은 셋쇼마루와 이누야샤 형제 사이의 갈등을 이용하여 셋쇼마루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심은 인간의 팔을 주고 철쇄아를 노리게 했다. 이누야샤는 셋쇼마루에게서 철쇄아를 빼앗고 싸움을 포기하고 떠났다.[3] 이후 셋쇼마루는 나락을 쫓게 된다.백령산에서 나락이 몸을 재조립하고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챘다. 또한, 나락이 키쿄우를 장기의 강에 떨어뜨렸을 때, 키쿄우에게 지나치게 신경 쓰는 나락의 약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나락과의 싸움에서 그의 분신인 카구라에게 자주 의지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점차 교류하며 조언을 하거나 묘만환으로부터 보호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카구라가 나락에게 치명상을 입자 천생아로 구하려 했으나, 깊은 장기로 인해 실패했다. 묘만환과의 싸움에서 카구라의 죽음을 모욕당하자, 셋쇼마루는 처음으로 격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가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언급하며, 이야기 전개상 소년만화처럼 화를 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으로 셋쇼마루는 "자기 이외의 누군가를 위해 분노하고 슬퍼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천생아는 명도잔월파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몽환의 백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호하고, 키쿄우의 마지막을 전해 들은 후에는 그의 동행을 허락했다.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확인하는 싸움에서, 셋쇼마루는 몽환의 백야에게 받은 거울 요괴의 파편을 천생아에 둘러 이누야샤의 철쇄아의 능력인 바람의 상처와 금강창파를 사용했다.[4] 싸움 후, 스스로 명도잔월파를 이누야샤에게 넘겨주고 아버지의 유품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
3. 능력
셋쇼마루는 대요괴로서 강력한 요력과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도 뛰어나서, 철쇄아를 한 손으로 날려버릴 정도의 완력과 날렵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셋쇼마루는 자신의 체내에 깃든 맹독을 활용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독에 대한 높은 내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강력한 요괴이기에 웬만한 사기는 무시하며, 영력에도 정화되지 않는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인간 형태로 전투를 치르지만, 필요에 따라 본모습인 거대한 개 요괴로 변신할 수 있다. 이때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지만, 민첩성은 떨어진다. 작중에서 완전히 변신한 것은 아버지의 무덤에서 이누야샤와 싸울 때, 어머니와 재회했을 때, 마가츠히(곡령)와의 싸움 때 총 3번이다.
셋쇼마루는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발동하는 천생아의 결계로 방어하며, 요력을 높여 약간의 상처는 즉시 회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순간 이동, 구체 변신, 비행 등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신속 재생 능력도 있어서, 마가츠히(곡령)에게 입은 상처를 요력으로 치료하기도 했다.
3. 1. 기술
셋쇼마루는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며, 주로 독을 이용한 공격과 검술이 특징이다.; 독화조(돗카소)
: 손톱에서 맹독을 발산하는 기술이다. 이 독은 돌이나 뼈도 녹일 정도로 강력하여, 인간은 순식간에 소멸한다.[3]
; 명도잔월파(메이도잔게츠하)
: 천생아를 도토사이에게 다시 단련받아 얻은 기술이다. 공간을 찢어 명도를 열어 적을 명계로 직접 보낸다.[4]
: 사용자에 따라 위력과 특성이 다르며, 셋쇼마루는 다른 사용자에 비해 매우 거대한 명도를 열 수 있다.
: 원래는 사신귀의 기술이었으나, 이누야샤의 철쇄아와의 공명으로 완전한 원형이 되었다. 이후 이누야샤와의 계승 다툼에서 철쇄아에 흡수되어, 천생아에서는 더 이상 발사할 수 없다.
; 바람의 상처
: 철쇄아를 손에 넣었을 때만 사용한 기술이다. 뛰어난 후각으로 바람의 상처를 정확히 읽어, 이누야샤보다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있다.
; 빛의 채찍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로, 중~원거리 공격용이다. 손톱에서 채찍 모양의 요기를 뿜어내며, 여러 명의 인간에게 총격을 받았을 때 모두 받아 튕겨냈다.
; 창룡파(소류하)
: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 「홍련의 봉래도」 및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이다. 칼날에 푸른 빛을 두른 후 푸른 용을 형상화한 충격파를 발사한다. 칼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투귀신 외에도 영화 「천하패도의 검」에서 천생아로도 한 번 발사했다. 위력은 이누야샤의 폭류파를 능가한다.
기술명 | 설명 |
---|---|
독손톱 | 독이 있는 손톱으로 공격한다. |
독화조 (채찍) | 독화조를 변형시켜 손톱을 채찍처럼 길게 만들어 공격한다. |
독화조 (회전채찍) | 몸을 회전하여 독채찍을 휘두르는 기술로, 일반 독화조 채찍보다 강력하다. |
요력 방출 | 본모습인 거대한 개 요괴 얼굴로 변했을 때 사용하는 기술로, 강력한 요기를 방출한다. |
3. 2. 셋쇼마루의 원래 모습 (개 요괴)
셋쇼마루는 본모습인 거대한 개 요괴로 변신할 수 있다. 크기가 거대하기 때문에 힘과 요기가 증가하여 매우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몸이 커지는 만큼 인간 형태일 때처럼 민첩하지는 않다. 그래도 달리는 속도는 빠르지만, 셋쇼마루는 왼팔이 잘린 후 이 형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2]- 짖기 (위협): 거대한 개 요괴로 변했을 때 "컹컹" 짖으며 위협한다.
- 앞발 내려찍기: 거대한 앞발로 내려찍는다. 웬만한 요괴는 밟혀 죽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속도는 느리다.
- 앞발 휘두르기: 거대한 앞발을 휘두른다. 휘두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위력도 강력하다.
- 밟기: 거대한 몸으로 적을 밟아버린다. 위력은 매우 강력하다.
- 물어뜯기: 거대하고 날카로운 이빨로 적을 강력하게 물어뜯는다. 나라쿠의 육체를 빌린 마가츠히(곡령)의 머리가 뜯겨 나갈 정도로 강력하다.
- 물기: 거대하고 날카로운 이빨로 문다. 이누야샤도 물린 적이 있다. 물고 흔들어서 피해를 더 주기도 한다.
- 독 연기 발산: 개 요괴 모습일 때는 독 기운이 인간 형태일 때보다 강해진다. 입에서 독 연기를 발산하여 적을 질식시키거나 녹여 죽인다. 독 연기는 순식간에 퍼져 강력하고 위험하며, 요괴도 순식간에 죽을 정도로 강하다. 묘가 영감의 말에 따르면 셋쇼마루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간 형태 변신: 셋쇼마루는 인간 형태로도 변신할 수 있다. 인간 형태는 본모습을 숨기는 형태이기에 본모습은 아니지만, 민첩하고 빠르다. 셋쇼마루는 평소에 인간 형태로 변신해 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도 인간 형태를 사용할 수 있다.
3. 3. 검
- '''투귀신'''(闘鬼神|토키진일본어)
나라쿠의 세 번째 분신 고신키의 이빨로 만들어진 사악한 요도이다. 토토사이가 파문한 제자 카이진보가 만들었다. 검압만으로도 적을 벨 수 있는 강력한 검이나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고신키의 원한이 상당하여 요기가 약한 요괴들은 잡으면 투귀신의 사기에 눌려 지배당해 버린다. 카이진보도 투귀신에 지배당하여 조종당하다가 결국 자기가 만든 투귀신에 죽어버렸다. 그렇지만 그 강한 사기들도 요기가 강한 셋쇼마루가 잡자마자 사그라들고 셋쇼마루에게 지배당하였다. 그러나 철쇄아나 만룡처럼 성장하는 검이 아니기에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하다가 결국 이후 묘로마루와의 대결 중 부서지게 된다.[7]
- '''천생아'''(天生牙|텐세이가일본어)
아버지(개 대장)에게 물려받은 유물이다.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의 설정에 따르면 天(천계)을 상징하는 검이다. 죽은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검으로, 존재해서는 안될것, 즉 되살아난 시체나 저승의 존재, 즉 일반 검으로는 벨 수 없는 영적인 존재를 베는 것이 가능하다. 한 번 휘둘러 100명의 적을 해치울 수 있는 철쇄아와는 달리 한 번 휘둘러 100명을 살릴 수 있는 명검이다. 철쇄아와 힘을 합쳐 총운아를 봉인시켰으며 원래는 철쇄아와 하나의 검이었지만 토토사이가 분리시켰다. 효네코족과의 싸움에서 효네코족의 두목을 쓰러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사혼의 구슬의 어두운 사념인 마가츠히(곡령) 또한 천생아에 의해 소멸된다.[7] 이승의 적을 죽이는 철쇄아와 달리 저승의 적을 없앨 수 있다. 토토사이가 개조해 적을 명도로 보내는 명도잔월파를 쓸 수 있게 된다.
- '''폭쇄아'''(爆砕牙|바쿠사이가일본어)
이누야샤 원작 최강의 요도로, 마가츠히(곡령)와의 대결 중 이누야샤에게 잘린 왼팔과 함께 생겨난 검이다. 이 검의 특징은 철쇄아나 천생아와는 다르게 아버지가 남긴 검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셋쇼마루는 이 검을 몸에 지니고 있었으나 철쇄아의 미련으로부터의 해방, 자비로운 마음, 생명의 귀중함의 인지, 동료애와 그것을 잃었을 때의 슬픔, 분노 등 진정한 대 요괴로써 알아야 할 것들을 모르고 지내다 이누야샤 일행, 링이나 카구라 등 여러 인물과 함께하여 성장함으로 마가츠히(곡령)과의 대결 중 획득한다. 이 검은 벤 곳 뿐만이 아닌 계속 연쇄작용을 일으켜 대상을 완전히 분해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분쇄한다. 즉 폭쇄아로 입은 상처는 재생은커녕 오히려 주변으로 번져나가게 된다. 나라쿠와의 최종결전에서 나라쿠의 재생의 억제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4. 정신적 성장
처음에는 "방해된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을 살해하고 부하 요괴도 가차없이 없애는 등 비정한 면모를 보였다. 카고메까지 용서없이 죽이려 했다.[3] 그러나 이누야샤와의 싸움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 린이 나타나 셋쇼마루에게 식량을 제공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어갔다. 린이 강철이의 부하인 식인 늑대에게 물려 죽자, 셋쇼마루는 천생아를 들고 그녀를 소생시켰다. 이후 린은 셋쇼마루 일행의 일원이 되었고, 셋쇼마루는 인간을 상대로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않게 되었다.[2]
나락과의 싸움 속에서, 그의 분신인 카구라에게 자주 의지받게 된다. 처음에는 냉담했지만, 교류를 거듭하며 조언을 하거나 묘만환으로부터 보호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카구라가 나락에게 치명상을 입자 천생아로 구하려 했지만, 깊은 장기의 상처로 인해 실패했다. 묘만환과의 싸움에서 카구라의 죽음을 모욕당한 것을 계기로, 셋쇼마루는 "자기 이외의 누군가를 위해 분노하고 슬퍼하는 마음"이 싹텄다. 작가는 셋쇼마루가 격앙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지만, 이례적으로 묘만환에게 격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생아의 비밀을 듣기 위해 어머니를 방문했을 때, 린이 명도의 주에 의해 명도로 끌려가 목숨을 잃는다. 셋쇼마루는 린을 천생아로 되살릴 수 없다는 사실에 후회한다. 린의 죽음으로 "사랑스러운 생명을 잃는 슬픔과 두려움"을 알게 되었고, 쟈켄이 셋쇼마루를 대신하여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의 적이었던 사신귀로부터 천생아와 명도잔월파의 진실을 듣고, 아버지가 명도잔월파를 이누야샤의 철쇄아에게 넘겨줄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진의를 숙고한 끝에,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확인하고 명도잔월파를 넘겨주며 아버지의 유품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4]
철쇄아에 대한 집착에서 해방된 셋쇼마루는 아버지를 뛰어넘는 대요괴로 각성하고, 폭쇄아를 얻었다. 나락과의 싸움이 끝난 후, 린을 인간 세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카에데 마을에 맡기고 정기적으로 선물을 보내는 등 린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참조
[1]
웹사이트
犬夜叉 official web - 登場人物
http://www.sunrise-i[...]
2018-02-13
[2]
서적
犬夜叉奥義皆伝より
[3]
문서
[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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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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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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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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