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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빈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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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빈 노씨(昭嬪 盧氏, ? ~ 1479년)는 조선 태종의 후궁입니다. 본관은 장연이며, 소혜궁주(昭惠宮主)라고도 불립니다.
생애:


  • 1411년(태종 11년) 명빈 김씨, 숙공궁주 김씨와 함께 간택되어 후궁이 되었고, 그해 11월 소혜궁주에 봉해졌습니다.[1], [2], [3], [4]
  • 1413년(태종 13년) 태종의 서6녀 숙혜옹주를 낳았습니다.[4]
  • 1479년(성종 10년) 사망하였으며, 성종은 그녀에게 쌀과 콩 70석 등을 부조하였습니다.[4]
  • 1872년(고종 9년) 소빈(昭嬪)으로 추증되었습니다.[1], [4]

가족 관계:

  • 아버지: 노구산(盧龜山, ? ~ 1419)[1], [5]
  • 어머니: 충주 최씨(忠州 崔氏) - 최렴(崔濂)의 딸[1], [5]
  • 남편: 태종(太宗, 1367 ~ 1422)[1]
  • 딸: 숙혜옹주(淑惠翁主, 1413 ~ 1464) - 성원위(星原尉) 이정녕(李正寧)과 혼인[1], [3]

기타:

  • 고려 우왕의 후궁인 의비 노씨(毅妃 盧氏)는 소빈 노씨의 고모입니다.[1], [4], [6]
  • 정희왕후의 어머니인 흥녕부대부인과는 이종사촌 간입니다.[4], [6]
  • 드라마 《용의 눈물》(1996년~1998년)에서 배우 하지원이 소빈 노씨 역을 맡았습니다.[1]


소빈 노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소빈 노씨
한자 표기昭嬪 盧氏
출생일미상
사망일1479년 11월 15일 (양력)
부친노구산
모친충주 최씨
배우자태종
자녀1녀
숙혜옹주
작위조선 태종의 후궁
다른 이름소혜궁주(昭惠宮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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