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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 (정무중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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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고는 삼국 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정무중랑장을 역임했다. 200년 손책 사후 손권이 뒤를 이었을 때 회계군을 장악하려 했으나, 우번의 설득으로 철수했다. 손고의 다른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손준과 손침이 오나라의 대권을 장악하는 등 후대에 그의 가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생애

건안 5년(200년), 손고의 종제인 손책허공의 문객에게 암살당하고, 그 동생인 손권이 뒤를 이었다. 부하 관리들은 임지를 떠나 장례에 달려가려 했지만, 불의의 사태를 두려워한 우번이 임지에 머무른 채 상을 치른 것으로 인해, 다른 관청들도 그에 따랐다[1].

그리고 이때, 정무중랑장으로서 오정에 주둔하고 있던 손고가 부하들을 이끌고, 회계군을 장악하려 했다. 군의 관청은 수비를 굳게 하고 손권의 지시를 기다렸으며, 손고에게 사자를 보내 잘못을 깨우쳤다[2]. 또한 우번의 "토역명부(討逆明府)(손책)께서는 천수를 다하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일을 수습하고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데는 효렴님(손권)이야말로 적합합니다. 저는 이 군의 관리와 병사들 모두와 함께, 성에 틀어박혀 수비를 굳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긴급 상황에 도움이 되어야 할 이 목숨을 지금 던져, 효렴님에게 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라는 설득을 듣고, 손고는 철수했다는[3].

그 외 손고의 사적은 불명하다. 정사 『삼국지』에는 아버지 손정의 전기가 있으며, 동생 손유손교의 사적도 기록되어 있지만, 손고에 대해서는 이름만 언급될 뿐이다. 후대에는 손자인 손준, 이어서 손침이 한때 의 대권을 장악했다.

2. 1. 회계군 점령 시도

건안 5년(200년), 손책허공의 문객에게 암살당하고, 그 동생인 손권이 뒤를 이었다.[1] 정무중랑장(定武中郞將)이었던 손고는 오정(烏程)에 주둔하면서 관원과 사졸을 정비하고 회계를 빼앗을 준비를 하였다.[2]

회계에서는 손고가 쳐들어오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성을 지키는 한편 손권의 명령을 기다렸고, 우번을 보내 손고를 달랬다. 우번은 "토역명부(討逆明府)(손책)께서는 천수를 다하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일을 수습하고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데는 효렴님(손권)이야말로 적합합니다." 라며 손고를 설득했고, 결국 손고는 군사를 거두었다.[3]

2. 2. 그 외의 행적

건안 5년(200년), 손책허공의 문객에게 암살당하고 손권이 뒤를 이었을 때, 부하 관리들은 임지를 떠나 장례에 달려가려 했다. 그러나 우번이 불의의 사태를 우려하여 임지에 머무른 채 상을 치렀고, 다른 관청들도 그에 따랐다.[1]

이때, 정무중랑장으로서 오정에 주둔하고 있던 손고는 부하들을 이끌고 회계군을 장악하려 했다. 군의 관청은 수비를 굳게 하고 손권의 지시를 기다렸으며, 손고에게 사자를 보내 잘못을 깨우쳤다.[2] 우번은 손고에게 "토역명부(손책)께서는 천수를 다하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일을 수습하고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데는 효렴님(손권)이야말로 적합합니다. 저는 이 군의 관리와 병사들 모두와 함께, 성에 틀어박혀 수비를 굳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긴급 상황에 도움이 되어야 할 이 목숨을 지금 던져, 효렴님에게 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라는 내용으로 설득했고, 결국 손고는 철수했다.[3]

회계군 점령 시도 외에 손고의 다른 행적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정사 『삼국지』에는 아버지 손정의 전기와 동생 손유손교의 사적이 기록되어 있지만, 손고에 대해서는 이름만 언급될 뿐이다. 훗날 손자인 손준손침의 대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3. 가계

손정 가계도


손고의 가계는 훗날 오나라의 권력 핵심으로 부상한다.특히, 손고의 손자인 손준손침은 한때 오나라의 대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4. 평가

건안 5년(200년), 손책허공의 문객에게 암살당하고 손권이 뒤를 이었을 때, 정무중랑장으로서 오정에 주둔하고 있던 손고는 회계군을 장악하려 했다.[2] 군의 관청은 수비를 굳게 하고 손권의 지시를 기다렸으며, 손고에게 사자를 보내 잘못을 깨우쳤다.[2] 또한 우번의 설득을 듣고 손고는 철수했다.[3]

손고의 회계군 점령 시도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정세와 권력 공백을 틈타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이 시도는 실패했지만, 그의 가계가 훗날 나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 손고의 사적은 불명확하다. 정사 『삼국지』에는 아버지 손정의 전기와 동생 손유손교의 사적도 기록되어 있지만, 손고에 대해서는 이름만 언급될 뿐이다. 후대에는 손자인 손준, 이어서 손침이 한때 오의 대권을 장악했다.

5. 출전

진수(陳壽)가 저술한 《삼국지》 권51 종실전(宗室傳)이 손고의 주요 출전이다. 위소(韋昭)의 《오서》(吳書)와 우예(虞預)의 《회계전록》(會稽典祿)도 《삼국지》 권57 우육장낙육오주전 배송지주에 인용되어 참고할 수 있다.

참조

[1] 서적 『三国志』呉書 虞翻伝
[2] 서적 虞翻伝注『呉書』
[3] 서적 虞翻伝注『会稽典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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