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대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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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송자대전판(宋子大全板)은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문집과 연보 등을 모아 만든 『송자대전』의 목판입니다.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송자대전판에 대한 추가 정보:
- 내용: 송시열의 문집, 연보 등을 포함합니다.
- 수량: 총 11,023판입니다. (2013년 조사 결과 실제로는 4종, 4,889장)
- 역사:
- 1789년(정조 11년) 평양에서 처음 제작되었습니다.
- 일제강점기(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타 소실되었습니다.
- 1927년에 대전 남간정사에서 후손과 유림들이 다시 제작(중간)하였습니다. 이를 '남간사본'이라고도 부릅니다.
- 현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남간사본입니다.
- 보관 장소: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송자대전: 송시열의 시문집으로, 시, 서, 잡저, 서, 기, 발, 명, 제문, 비문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송자대전판(남간사본)의 제작 과정을 담은 미공개 문서 100여 점이 발견되어, 일제강점기 유림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송자대전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송자대전판 | |
 | |
| 국가 | 대한민국 |
| 행정 구역 | 대전광역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번호 | 1 |
| 지정일 | 1989년 3월 18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4,483판 5,151매 |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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