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

가공 인물

• 애정만세 - 애정만세는 정인숙 피살사건을 드라마화하여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나, 작가 교체, 시청률 부진, 비윤리적 내용 지적 등의 어려움을 겪은 드라마이다.
• 강이 되어 만나리 - 2006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강이 되어 만나리는 196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세 집안 2세대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며, 김윤경, 김혁, 이필모 등이 출연했고, 이금림 작가의 SBS 드라마 《지평선 너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자 그의 KBS 복귀작이다.
• 고향역 - 고향역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골 우체국 직원 채선경과 그녀의 가족, 연인,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삶을 그린 드라마로, 삼각관계, 불륜 등의 설정이 포함되어 15%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작가 이홍구가 KBS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일타 스캔들 -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전도연과 정경호 주연으로 입시 경쟁에 뛰어든 반찬 가게 사장과 스타 강사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며 유제원 연출, 양희승 극본, tvN과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으로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일부 논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