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順天 松廣寺 普照國師碑)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 있는 비석으로,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의 행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1982년 10월 1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9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1210년(희종 6년): 왕명에 따라 김군수(金君綏)가 공주지사 재임 시 비문을 지었습니다.
  • 1213년(강종 2년): 조사당 앞에 처음 건립되었습니다.
  • 임진왜란: 비석이 파손되고 귀부(거북 모양 받침돌)만 남았습니다.
  • 1678년(숙종 4년): 백암성총(栢庵性聰)이 비문을 다시 새겨 중건했습니다.

형태:

  • 전체 높이 394㎝, 비신 높이 253㎝, 너비 120㎝입니다.
  • 귀부, 비신, 이수(머릿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귀부는 용머리 모양이나 사실적이지 않고, 등에는 육각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 이수에는 두 마리 용이 엉켜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 비신 앞면 상단에는 전서(篆書)로 '普照國師碑銘(보조국사비명)'이라 새겨져 있습니다.
  • 비제(碑題)는 해서(楷書)로 '海東朝鮮國湖南順天府曹溪山松廣寺贈諡佛日普照國師碑銘幷序(해동조선국호남순천부조계산송광사증시불일보조국사비명병서)'라고 쓰여 있습니다.

내용:비문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출가 이후 행적, 업적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군수가 비문을 지었고, 비문 끝에는 1678년에 중건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존 상태:비신 하단부가 조금 파손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추가 정보:

  •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이 수선사(修禪社)를 결성하여 정혜쌍수(定慧雙修)와 돈오점수(頓悟漸修)를 강조하며 한국 불교의 새로운 선풍(禪風)을 일으킨 곳입니다.
  • 보조국사비는 지눌의 사상과 송광사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이름송광사보조국사비
한자 이름松廣寺普照國師碑
위치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신평리)
지정 번호유형문화재 91호
지정 날짜1982년 10월 15일
종류유형문화재
송광사보조국사비
송광사보조국사비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