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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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동입석(新洞立石)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선돌(입석)입니다. 1972년 12월 2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크기: 높이 4.5m, 밑둘레 2m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선돌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 재질: 화강석
- 형태: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어지는 석주형
- 새겨진 글: 남쪽 면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발견된 유물: 선돌의 동쪽 주변을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 석기 등이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의:
-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입니다.
- 당시 부족 간의 경계 표시 또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기념비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주변에 고인돌이 함께 있고, 민무늬토기와 석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주변에 청동기 시대 취락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치: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창평리 산103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천면 창평리 마을의 이언천과 심지천이 합수되는 지점의 능선 말단부에 있습니다.
| 신동입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이름 | 신동입석 |
| 종류 | 경상북도 기념물 |
| 지정 번호 | 29 |
| 지정일 | 1972년 12월 29일 |
| 시대 | 청동시대 |
|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창평리) |
| 관리 | 신동국민학교 |
| 면적 | 1기 / 897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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