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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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에 있는 뚝향나무로, 1982년 11월 4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및 특징:
- 수령: 약 500년 (2020년 자료에는 500년, 다른 자료에는 550년 또는 600년으로 추정)
- 크기: 높이 3.2m (또는 3.3m), 둘레 2.25m (또는 2.3m)
- 특징: 뚝향나무는 향나무의 변종으로, 줄기가 곧게 자라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하리 뚝향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37개 (또는 16개)의 받침대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전설: 조선 세종 때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李楨)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 근무하다 귀향할 때 가져와 심은 세 그루 중 하나라고 전해집니다.
문화적, 생물학적 가치:
-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나무로,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심기도 합니다.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 경류정 종택 안에 위치
|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L. |
|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314호 |
| 지정일 | 1982년 11월 4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634외 1필 |
| 소유자 | 이세준 |
| 참고 사항 | 16,0314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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