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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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는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었던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입니다. 1976년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가 설립하였으며,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숙식과 기술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주요 특징:

• 설립자: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
• 설립 목적: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제공
• 교육 내용: 숙식 제공, 기술 교육, 공동체 의식 함양
• 높은 취업률: 매년 90% 이상의 취업률 기록
• 오케스트라 활동: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는 2010년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
• 유명 졸업생: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스키 국가대표 김정민 선수

• 1990년대 이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져 2018년 2월 9일 마지막 졸업식을 끝으로 폐교되었습니다.
• 마지막 졸업생은 69명이었습니다.
• 폐교 이후, 마리아 수녀회와 부산시교육청은 알로이시오 신부의 교육 정신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8년 2월 12일 YTN 뉴스에 따르면, 알로이시오 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눈물 속에 마지막 졸업식이 열렸으며, 지난 42년 동안 소외된 아이들의 숙식과 교육을 책임져온 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2018년 2월 9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졸업식에는 졸업생 69명과 60여 명의 선배 졸업생, 마리아 수녀회 수녀와 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회고 영상과 졸업생들의 감사의 노래 등이 흘러나오자 졸업생들과 수녀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 폐교 이후 복합 창의교육시설인 알로이시오기지1968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2020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