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 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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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야로 송씨(冶爐宋氏)는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야성 송씨(冶城宋氏)라고도 합니다.
시조 및 역사:
- 시조: 송맹영(宋孟英)
- 역사: 시조 송맹영은 고려 목종 때 간의대부(諫議大夫), 총부의랑(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冶城君)에 추증되었습니다.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야성을 본관으로 삼았습니다. 야성(冶城)은 야로(冶爐)의 별칭입니다.
본관:
- 야로(冶爐)는 경상남도 합천군에 속해 있는 지명으로, 신라 때 적화현(赤火縣)이었습니다. 757년(경덕왕 16) 야로현(冶爐縣)으로 개칭되었고, 1018년(현종 9) 합천에 병합되었습니다. 현재 합천군 야로면 구정동 부근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분파:야로 송씨는 15세부터 여러 분파로 나뉘었습니다:
- 직장공파(直長公派)
- 상호군공파(上護軍公派)
- 대호군공파(大護軍公派)
- 현령공파(縣令公派)
- 선전공파(宣傳公派)
- 우후공파
주요 인물:
- 송희규(宋希奎): 조선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윤원형의 전횡을 탄핵하다 유배되기도 했습니다.
- 송상도(宋相燾): 일제 강점기에 애국지사들의 행적과 사료를 모아 『기려수필(騎驢隨筆)』을 남겼습니다.
주요 세거지: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동
- 경상북도 성주군, 칠곡군, 영주시, 예천군 등
인구:2015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20,201명입니다.
| 야로 송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나라 | 한국 |
| 이칭 | 야성 송씨(冶城宋氏) |
| 관향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
| 시조 | |
| 시조 | 송맹영(宋孟英) |
| 인물 | |
| 주요 인물 | 송희규, 송광벽, 송종익 |
| 통계 | |
| 년도 | 2015 |
| 인구 | 20,20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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