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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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야율걸노(耶律乞奴, ? ~ 1217년)는 후요(後遼) 또는 대요수국(大遼收國)의 제2대 황제입니다.
- 생애:
- 1215년, 야율유가(耶律留哥)를 따라 금나라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 대부(大夫)에 임명되었습니다.
- 야율유가가 몽골 제국에 복속하려 하자, 동생 야율시불(耶律廝不)이 이에 반대하여 야율유가를 축출하고 대요수국을 세웠고, 야율걸노는 승상(丞相)이 되었습니다.
- 1216년, 야율시불이 죽자 황제가 되었습니다.
- 몽골 제국에 쫓겨 동진국(東眞國)에 잠적해 있던 야율걸노와 야율금산(耶律金山) 등은 고려를 침략했으나, 압록강에서 야율금산에게 살해되었습니다.
- 사망 시기: 1217년에 사망했습니다.
- 가족 관계:
- 동생: 야율시불(耶律廝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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