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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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은정은 조선 명종 22년(1567) 양사형이 분가하면서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영하정으로 불리다가 후손들이 어은정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양사형은 선조 21년(1588)에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현재 건물은 1919년에 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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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어은정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435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32 |
| 지정일 | 1990년 6월 30일 |
| 문화재청 ID | 31,01320000,35 |
2. 역사
어은정은 조선 선조 13년(1580)에 양사형이 친구들과 시(詩)와 술(酒)을 즐기던 곳이다. 원래 이름은 영하정이었으나, 1919년 보수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어은이나 영하는 모두 양사형의 호이다.[1]
2. 1. 건립과 중수
어은 양사형(1547∼1599)이 조선 명종 22년(1567)에 분가하면서 지은 정자로, 처음에는 영하정이라 이름지었다가 후손들이 어은정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양사형은 선조 21년(1588)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사후에는 승정원도승지에 봉해졌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신주를 모시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정자는 여러 차례 고쳐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19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2. 2. 양사형의 생애와 업적
양사형은 조선 선조 21년(1588)에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사후 승정원도승지에 봉해졌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신주가 모셔져 있다.[1]3. 현지 안내문
어은 양사형(1547∼1599)이 조선 명종 22년(1567)에 분가하면서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영하정이라 이름지었다가, 후손들이 어은정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양사형은 선조 21년(1588)에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죽은 뒤에는 승정원도승지에 봉해졌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신주를 모시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정자는 여러 차례 고쳐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19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어은정은 조선 선조 13년(1580)에 양사형이 친구들과 詩酒|시주중국어를 즐기던 곳이다. 1919년 보수하면서 영하정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어은이나 영하는 모두 양사형의 호다. 구암 양태의 증손인 양사형은 조선 선조 21년(1588)에 과거에 합격한 후 영광군수 등을 지냈으며, 임진왜란(1592)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에 올랐다. 순창의 화산서원이 그의 위패를 모셨던 곳이다.[1]
4. 관련 인물
이 섹션은 양사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형은 조선 명종 22년(1567)에 분가하여 정자를 지었는데, 처음에는 영하정이라 불렀다가 후손들이 어은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1] 양사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4. 1. 양사형
어은 양사형(1547∼1599)이 조선 명종 22년(1567)에 분가하면서 지은 정자이다.처음에는 영하정이라 이름지었다가, 후손들이 어은정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양사형은 조선 선조 21년(1588)에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죽은 뒤에는 승정원도승지에 봉해졌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신주를 모시고 있다.[1]
5. 관련 유적
어은 양사형(1547∼1599)은 조선 명종 22년(1567)에 분가하면서 정자를 지었는데, 처음에는 영하정이라 이름지었다가 나중에 어은정으로 바꾸었다. 양사형은 조선 선조 21년(1588)에 문과에 급제하여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죽은 뒤에는 승정원도승지에 봉해졌고, 순창의 화산서원에 신주를 모시고 있다. 어은정은 여러 차례 고쳐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19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1]
5. 1. 화산서원
양사형은 사후 승정원도승지에 추증되었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위패가 모셔져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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