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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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밀리 시몽은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이다. 2003년 데뷔 앨범 《에밀리 시몽》을 발표하여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황제펭귄》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여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음악의 승리상(Victoire de la musique)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영화 《황제펭귄》으로 세자르 영화제 최고 영화 음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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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시몽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에밀리 시몽 |
| 원어 이름 | Émilie Simon |
 | |
| 출생일 | 1978년 7월 17일 |
| 출생지 | 몽펠리에, 옥시타니, 프랑스 |
| 로마자 표기 | Émilie Simon |
| 음악 활동 | |
| 장르 | 전자 음악, 트립 합, 실험 음악 |
| 직업 | 가수, 작곡가, 작사가 |
| 활동 시기 | 2003년–현재 |
| 레이블 | 바클레이 (2003년–현재), 르 플랜 뮤직 (미국 한정) |
| 웹사이트 | emiliesimon.com |
2. 음악 활동
에밀리 시몽은 2003년 데뷔 앨범 ''에밀리 시몽''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평단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으며, 음악의 승리상 '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서 수상했다.[1]
2005년에는 뤽 자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황제펭귄''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이 사운드트랙은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 '영화 사운드트랙' 부문 상을 받았고, 세자르상 최고 영화 음악 작곡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06년에는 식물 소리를 중심으로 한 세 번째 앨범 ''Végétal''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록 음악적 요소를 더했으며, 전자 음악 사운드와 함께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었다. 같은 해 말, 미국에서 ''The Flower Book''을 발매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첫 라이브 앨범 ''À l'Olympia''를 발매했다.
2. 1. 초기 활동 및 데뷔 앨범 (2003)
2003년 5월, 에밀리 시몽은 데뷔 앨범 ''에밀리 시몽''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일렉트로닉 앨범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앨범 홍보를 위해 프랑스 전역에서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TV 출연을 했다. 2004년, 이 앨범으로 '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서 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했다.[1]''에밀리 시몽'' 홍보를 위해 "데제르"와 "Flowers" 두 곡의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데제르"의 영어 버전 뮤직 비디오는 프랑스 버전과 동일했다. ''에밀리 시몽''은 일부 지역에서 추가 트랙과 함께 재발매되기도 했다. 발매된 지 3년 이상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1월 말 프랑스 중가 앨범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1]
2. 2. ''황제펭귄'' OST (2005)
2005년, 에밀리 시몽은 뤽 자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황제펭귄''(La Marche de l'empereur)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 이전에 두 번째 앨범을 위해 얼음 깨지는 소리, 눈 위를 걷는 발걸음 소리 등 극지방의 분위기를 담은 소리를 녹음했던 그녀에게 이 제안은 자연스러운 기회였다.
이 사운드트랙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으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발매되었다. 2006년, 에밀리 시몽은 이 작품으로 "영화 사운드트랙" 부문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Victoire de la Musique) 상을 수상했으며, 세자르상(César Award) 최고 영화 음악 작곡 부문 후보에 올랐다.
북미판 ''황제펭귄''에서는 알렉스 워먼의 사운드트랙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현지 프로듀서들이 에밀리 시몽의 사운드트랙이 북미 관객들에게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나다 DVD 버전에서는 에밀리 시몽의 사운드트랙도 함께 제공되었다.
2. 3. ''Végétal'' 및 국제적 성공 (2006-2007)
2006년, 에밀리 시몽은 세 번째 앨범인 ''Végétal''을 발표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의 소리를 사용했다. 가사는 단어들을 가지고 놀며 항상 식물과 관련된다. 이 앨범에는 록 음악의 요소도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그녀가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Fleur de Saison"과 같은 좀 더 활기찬 트랙에서 두드러진다. 사운드는 여전히 전자 음악의 특징을 유지하는 반면, 그녀의 목소리는 순수함, 부드러움, 아름다움을 유지한다."Fleur de saison"의 뮤직 비디오가 방송되었고, "Dame de Lotus"라는 두 번째 싱글도 방송되었다. 이 앨범은 Opendisc 기술을 사용하여 그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노래 및 뮤직 비디오와 같은 특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Végétal''은 앨범 커버 이미지가 여러 개인 유일한 앨범으로, 현재 세 개의 별도 커버가 존재한다.
2006년 말, 에밀리 시몽은 미국에서 ''The Flower Book''를 발매했고 (캐나다에서는 2007년 4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짧은 국제 투어에서 추가 자료와 함께 그녀의 처음 세 개의 음반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그녀는 또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MySpace를 사용했다. "Désert"는 미국에서 비닐로 발매되었으며, 원래 ''Végétal''에 수록된 "Rose hybride de thé"는 미국 청중을 위한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2007년 3월 5일, 에밀리 시몽은 첫 번째 라이브 앨범인 ''À l'Olympia''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CD 또는 DVD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2006년 9월 19일에 올랭피아에서 녹화된 콘서트의 라이브 영상을 담고 있다. 그녀의 세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이 녹음에 포함되어 있다.
3. 콘서트
에밀리 시몽은 무대 공연에서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IRCAM의 시릴 브리소와 함께 공연한다.
2005년 7월 1일, 벨포르의 유로케엔에서 벨포르 신포니에타와 리옹 타악 그룹의 참여로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그녀는 이 두 앙상블과 함께 2006년 1월 19일 파리의 르 그랑 렉스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그 후 플라시보와 함께 2006년 9월 29일부터 2006년 12월 4일까지 그들의 투어의 첫 부분을 공연했다. 그녀는 또한 독일, 호주, 미국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다.
2010년 9월 에밀리는 Split Works의 현지 프로모터와 함께 중국 투어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드래곤 밸리 페스티벌과 상하이, 홍콩에 들렀다.
4. 음악 철학
2009년 뉴욕 뮤직 뉴스(New York Music News)와의 인터뷰에서 시몽은 전자 음악을 녹음하게 된 계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 "처음에는 피아노와 기타로 곡을 쓰고, 가사와 음악을 썼어요. 그러다가 컴퓨터를 사용해서 녹음을 시작했죠. 그렇게 프로듀싱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5. 음반 목록
에밀리 시몽은 정규 앨범, 사운드트랙 앨범, 라이브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 등 다양한 종류의 음반을 발매했다.
- 정규 앨범: 《에밀리 시몽》(2003), 《베제탈》(2006), 《더 빅 머신》(2009), 《프랭키 나이트》(2011), 《뮤》(2014)
- 사운드트랙 앨범: 《황제의 산책》(2005), 《지저스 롤스》(2018)
- 라이브 앨범: 《올랭피아》(2007) - 2006년 9월 19일 올랭피아에서 녹음된 콘서트 실황
-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ower Book》(2006) - 미국 발매
싱글로는 〈데제르〉(2002), 〈Flowers〉(2003), 〈Song of the Storm〉(2005), 〈플뢰르 드 세종〉(2006), 〈Rose Hybride de Thé〉(2006), 〈Dame de Lotus〉(2007), 〈Dreamland〉(2009), 〈Rainbow〉(2009), 〈Ballad of the Big Machine〉(찰리 윈스턴 피처링) (2010), 〈Mon Chevalier〉(2011), 〈Jetaimejetaimejetaime〉(2012), 〈Menteur〉(2014), 〈Cette ombre〉(2020), 〈En attendant l'aurore〉(2020), 〈Mars on Earth 2020〉(2020), 〈Un nouveau monde〉(2020), 〈162〉(2020), 〈Last Christmas〉(2021)가 있다.
5. 1. 정규 앨범
5. 2. 사운드트랙 앨범
두 번째 앨범을 더욱 겨울이나 극지방의 분위기로 만들고 싶었던 에밀리 시몽은 얼음 깨지는 소리나 눈 위를 걷는 발걸음 소리 등 추위와 관련된 소리를 녹음했다. 우연히도 앨범에 사용할 소리를 찾던 중, 그녀는 프로듀서 뤽 자케로부터 연례 황제펭귄의 이동에 관한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 ''La Marche de l'empereur'' (영어 제목: ''March of the Penguins'', 한국 제목: 황제펭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작곡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5][6][7]이 영화는 2005년 초 프랑스에서 개봉되었으며, 시몽이 작곡한 사운드트랙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으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발매되었다. 2006년 그녀는 "영화 사운드트랙" 부문에서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 상을 수상했고, 최고의 영화 음악 작곡 부문에서 세자르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미국과 영국령 캐나다에서 개봉된 ''황제펭귄'' 버전은 현지 프로듀서들이 시몽의 사운드트랙이 북미 시청자들에게 너무 어렵다고 판단하여 알렉스 워먼이 작곡한 더욱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사운드트랙을 사용했다. 캐나다 DVD 버전의 영화는 시몽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프랑스 버전과 알렉스 워먼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미국 버전 모두를 제공한다.
| 연도 | 음반 | 프랑스 | 벨기에 (왈로니아) | 스위스 |
|---|---|---|---|---|
| 2005 | 황제의 산책 | 32 | 80 | 88 |
| 2018 | 지저스 롤스[8] | – | – | – |
5. 3. 라이브 앨범
À l'Olympia영어는 에밀리 시몽이 2007년 3월 5일에 발매한 첫 라이브 앨범이다.[5] 이 앨범은 CD 또는 DVD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2006년 9월 19일 올랭피아에서 녹음된 콘서트 실황을 담고 있다. 에밀리 시몽의 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이 라이브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연도 | 앨범 | 프랑스 |
|---|---|---|
| 2007 | '올랭피아'' | 117 |
5. 4. 컴필레이션 앨범
2006년 말, 에밀리 시몽은 미국에서 ''The Flower Book''를 발매했고 (캐나다에서는 2007년 4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짧은 국제 투어에서 추가 자료와 함께 그녀의 처음 세 개의 음반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5] 그녀는 또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MySpace를 사용했다. "Désert"가 미국에서 비닐로 발매되었고, 원래 ''Végétal''에 수록된 "Rose hybride de thé"는 공식적으로 미국 청중을 위한 첫 번째 싱글 발매 곡이다.| 연도 | 앨범 | 프랑스 |
|---|---|---|
| 2006 | The Flower Book | — |
5. 5. 싱글
- 데제르 (2002)
- "Flowers" (2003)
- "Song of the Storm" (2005)
- 플뢰르 드 세종 (2006)
- "Rose Hybride de Thé" (2006)
- "Dame de Lotus" (2007)
- "Dreamland" (2009)
- "Rainbow" (2009)
- "Ballad of the Big Machine" (찰리 윈스턴 피처링) (2010)
- "Mon Chevalier" (2011)
- "Jetaimejetaimejetaime" (2012)
- "Menteur" (2014)
- "Cette ombre" (2020)
- "En attendant l'aurore" (2020)
- "Mars on Earth 2020" (2020)
- "Un nouveau monde" (2020)
- "162" (2020)
- "Last Christmas" (2021)
6. 수상 및 후보
에밀리 시몽은 2003년 데뷔 앨범 《에밀리 시몽》으로 프리 콩스탕탱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영화 ''황제펭귄''으로 세자르 영화제 최고 영화 음악상을 받았다.[3]
6. 1. [[음악의 승리]](Victoires de la musique)
2004년에 데뷔 앨범 《에밀리 시몽》으로 '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서 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했다.[1]| 연도 | 앨범 | 상 |
|---|---|---|
| 2004 | 에밀리 시몽 | 전자 음악/그루브/댄스 올해의 앨범 |
| 2006 | 황제펭귄 | 영화 또는 텔레비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올해의 앨범 |
| 2007 | 베제탈 | 전자 음악/그루브/댄스 올해의 앨범 |
6. 2. 기타 수상 및 후보
7. 영화 및 다큐멘터리
에밀리 시몽은 두 번째 앨범에서 겨울과 극지방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얼음 깨지는 소리, 눈 위를 걷는 소리 등 추위와 관련된 소리를 녹음했다. 앨범에 사용할 소리를 찾던 중, 프로듀서 뤽 자케로부터 황제펭귄의 이동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황제펭귄''(프랑스 원제: ''La Marche de l'empereur'')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작곡을 제안받았다.[1]
이 영화는 2005년 초 프랑스에서 개봉되었고, 시몽이 작곡한 사운드트랙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으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발매되었다. 2006년에는 "영화 사운드트랙" 부문에서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 상을 수상했고, 최고의 영화 음악 작곡 부문에서 세자르상 후보로 지명되었다.[1] 그러나 미국과 영국령 캐나다에서 개봉된 ''황제펭귄'' 버전은 현지 프로듀서들이 시몽의 사운드트랙이 북미 시청자들에게 너무 어렵다고 판단하여 알렉스 워먼이 작곡한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사운드트랙을 사용했다. 시몽의 사운드트랙으로 영화를 상영한 북미 영화관은 퀘벡주의 프랑스 영화관이 유일했다. 캐나다 DVD 버전의 영화는 시몽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프랑스 버전과 알렉스 워먼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미국 버전 모두를 제공한다.[1]
- 2005년: 영화 ''황제의 행진''의 사운드트랙.[1]
- 2011년: 음반 ''프랭키 나이트''는 프랑스 영화 ''사랑해, 파리''(번역: ''사랑해, 파리'')의 사운드트랙이다.[1]
- 2012년: 제레미 카르보니의 다큐멘터리 영화 ''전자 음악(들)''에 참여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The Von-Pip Musical Express
http://vonpipmusical[...]
[2]
웹사이트
"(http). spli-t.com (2010)"
http://www.spli-t.co[...]
"2012-08-16"
[3]
웹사이트
Emilie Simon New York Music News Classic
http://nymn.com/emil[...]
2012-09-06
[4]
웹사이트
SNEP 2012 Certifications - 2× Platinum (Albums)
http://www.snepmusiq[...]
SNEP
2013-02-05
[5]
웹사이트
Emilie Simon discography
http://lescharts.com[...]
Hung Medien
2014-03-28
[6]
웹사이트
Emilie Simon discography
http://www.ultratop.[...]
Hung Medien
2014-03-28
[7]
웹사이트
Emilie Simon discography
http://hitparade.ch/[...]
Hung Medien
2014-03-28
[8]
IMDb
'The Jesus Rolls'' on IMDb'
https://www.imdb.com[...]
[9]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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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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