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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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여태천(余泰天)은 1971년 4월 25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교수입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0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주요 작품 및 활동:
- 시집:
- 『저렇게 오렌지는 익어 가고』 (민음사, 2013)
- 『스윙』 (민음사, 2008) - 제27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 『국외자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
- 『감히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민음사, 2020)
- 비평서:
- 『김수영의 시와 언어』 (월인, 2005)
- 『미적 근대와 언어의 형식』 (서정시학, 2007)
- 『경계의 언어와 시적 실험』
- 엮은 책:
- 『춘파 박재청 문학전집』 (서정시학, 2010)
- 『김달진 시선』 (편저)
- 『오상순 시선』 (편저)
시 세계:여태천 시인은 전통적인 서정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즘 시를 추구하면서도, 시어를 절제하고 의미를 탈각시키는 무의미시를 지향하기도 합니다. 그의 시는 타자와의 단절, 불안, 고통받는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다루거나, 시어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여백을 창조하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최근 시집에서는 일상의 진실을 서정적으로 전달하는 연작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여태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여태천 |
| 원어명 | 余泰天 |
| 출생일 | 1971년 4월 25일 |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
| 직업 |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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