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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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원(永元)은 남제의 연호로, 499년 1월 28일에 개원되었다. 주요 사건으로 500년과 501년에 소의가 살해되었으며, 소의의 동생 소연이 남강왕 소보융을 받들어 샹양에서 거병하여 남제 멸망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501년 3월에는 소보융이 강릉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소보권을 폐위하여 부릉왕으로 강등시키고 연호를 중흥으로 고쳤다. 12월에는 폐위된 황제 소보권이 살해되었으며, 동혼후의 폭정은 막을 내렸지만 남제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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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 (남제) | |
|---|---|
| 영원 (永元) | |
| 연호 | 영원(永元) |
| 사용 기간 | 499년 ~ 501년 |
| 국가 | 제(齊) |
| 군주 | 제 후폐제 소보권 |
| 설명 | 제 후폐제 소보권 시기에 위치한 영원 |
2. 연호
499년 1월 28일(음력 1월 1일)에 영원(永元)으로 개원하였다.[1]
2. 1. 개원
499년 1월 28일(음력 1월 1일)에 개원하였다.[1]3. 주요 사건
500년 10월: 소의가 살해되었다.
500년 11월: 소의의 동생 소연이 남강왕 소보융을 옹립하여 샹양에서 거병하였다.
501년 3월: 남강왕이 강릉에서 황제에 즉위하고(화제), 소보권을 폐위하여 부릉왕으로 삼고 연호를 중흥으로 고쳤다.
501년 12월: 소보권이 궁중에서 살해되었다.
3. 1. 500년 (영원 2년)
10월, 소의가 살해되었다.[1] 11월, 소의의 동생 소연이 남강왕 소보융을 받들어 샹양에서 거병하였다.3. 2. 501년 (영원 3년)
3월: 남강왕 소보융이 강릉에서 황제로 즉위했다. 소보권을 폐위하여 부릉왕으로 강등시키고, 연호를 중흥(中興)으로 고쳤다.[1] 이는 소연의 세력이 남제 조정을 장악했음을 의미한다.12월: 폐위된 황제 소보권이 궁중에서 살해되었다. 동혼후의 폭정은 이로써 막을 내렸지만, 남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4. 연대 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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