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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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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옐로우키친은 1995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밴드이다. 최수환, 여운진, 김책으로 시작하여, 밴드명 변경 및 멤버 변화를 거치며 활동했다. 1990년대 후반 클럽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Our Nation 1」, 「Clear Fruits」, 「99 & Yellow Kitchen」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Random Element」를 발표하고, 모임 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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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키친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장르포스트 록
활동 시기1990년 ~ 현재
구성원최수환(리더, 기타)
여운진(베이스)
김책(드럼)
이전 구성원최수환(보컬, 기타, 키보드), 도순주(보컬, 기타, 키보드)

2. 구성원

(내용 없음)

2. 1. 현재 구성원

이름포지션
최수환보컬, 기타
여운진베이스
김책드럼


2. 2. 이전 구성원

옐로우키친 멤버 변천
시기이름역할비고
헤로인(Heroin) 시기최수환보컬, 기타
여운진베이스
김책드럼
Our Nation 1 발매 시기도순주보컬, 기타, 키보드영입
최수환보컬, 기타, 키보드
여운진베이스
최승훈드럼
Clear Fruits 발매 이후도순주보컬, 기타, 키보드
최수환보컬, 기타, 키보드


3. 활동

옐로우 키친은 1995년 클럽 드럭에서 최수환, 여운진, 김책 3인조로 결성된 밴드 '헤로인(Heroineng)'에서 출발했다. 같은 해 드러머를 도순주로 교체하고 밴드명을 '옐로우 키친'으로 변경했으며, 1996년 크라잉 넛과 함께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을 드럭 레코드를 통해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럭을 나와 최수환과 도순주 2인 체제로 활동하며 라이브보다는 녹음 작업과 음악적 실험에 집중했다. 1997년에는 홈 레코딩 방식의 데모 앨범 「Clear Fruits」와 밴드 99와의 스플릿 앨범 「99 & Yellow Kitchen」을 발표하며 전자음악, 노이즈, 앰비언트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시기에는 애스트로노이즈, 스루 더 슬로 등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다른 밴드들과 교류하며 간헐적으로 공연을 갖기도 했다.

1998년에는 자체 레이블 '엔바이런(nviron)'을 설립하고 두 번째 정규 앨범 「Mushroom, Echoway, Kleidos」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 영화 럽 러브eng사운드트랙 작업에도 참여했다.[3] 멤버 최수환의 군 입대 등으로 잠시 활동이 뜸했으나, 2002년 세 번째 정규 앨범 「Random Element」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에는 모임 별의 EP 앨범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4]

3. 1. 1995: 초기 활동과 헤로인(Heroin)

옐로우 키친의 시작은 1995년 클럽 드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멤버는 최수환(기타&보컬), 여운진(베이스), 김책(드럼)이었고, 밴드 이름은 헤로인(Heroineng)이었다. 이들은 매주 주말마다 드럭에 모여 공연을 펼쳤다.

3. 2. 1996: 옐로우 키친으로 밴드명 변경 및 「Our Nation 1」

1995년 7월, 기존 드러머 김책이 밴드를 떠나고 도순주가 새로운 드러머로 합류했다. 이들은 밴드 이름을 '옐로우 키친'으로 변경하고, 이 멤버 구성으로 크라잉 넛과 함께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1996년, 드럭 레코드 발매)을 녹음했다. 이 시기까지를 초기 옐로우 키친으로 볼 수 있다.

「Our Nation 1」 앨범에서 옐로우 키친이 참여한 곡은 다음과 같다.

트랙 번호곡 제목길이
8Grin3:40
9Loony Tunas (Y.M.C.A)7:25
10Fuzzy Sorrows5:37
11Betty Sticked The Fork In Her Eyes6:09
12Under The People5:00
13Orthodox Method To Enter Mass View5:33
14.3:31


3. 3. 1997: 「Clear Fruits」, 「One Day Tours」, 「99 and yellow kitchen」

`「Our Nation 1」` 발표 후 드럭을 나온 옐로우 키친은 최수환(보컬, 기타, 키보드)과 도순주(보컬, 기타, 키보드) 2인 체제가 되었다. 이들은 라이브 공연보다는 녹음 작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첫 성과물로 1997년 2월 데모 앨범 `「Clear Fruits」`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스튜디오가 아닌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녹음되었으며, 변조된 드럼 비트, 이펙트로 완전히 분해되고 뭉개지고 비틀린 기타 사운드, 형체가 거의 사라진 왜곡된 보컬과 낯선 샘플링 등을 통해 그들의 음악이 새로운 행로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 시기 옐로우 키친은 클럽 '스팽글'에서 아주 드물게 공연을 가졌는데, 주로 전자 장비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노이즈와 불협화음, 앰비언트 음악을 선보이던 애스트로노이즈(Astronoise), 스루 더 슬로(Through The Sloe), 글래스 패사드(Glass Facade) 같은 다른 밴드들과 합동 공연을 하곤 했다. 이들 밴드들과의 음악적 유대 관계는 1998년 옐로우 키친이 세운 레이블 '엔바이런(nviron)'에서 계속 이어졌다.

같은 해, 옐로우 키친은 강아지 레이블의 컴필레이션 앨범 `「One Day Tours」``<뜬구름을 생각한다>`라는 트랙으로 참여했다.

또한 1997년에는 밴드 99와 함께 스플릿 앨범 `「99 & Yellow Kitchen」`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서 옐로우 키친은 더욱 확장되고 세밀해진 테크놀러지 친화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과 같은 환상문학 팬인 도순주의 정서가 녹아들어 만들어진 소리의 풍경은 신비롭고 그로테스크한 동화를 연상케 했다.

이 스플릿 앨범은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의 두 밴드가 만나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 옐로우 키친은 컴퓨터를 사용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운드를 제시하고, 99는 역시 몽환적이지만 거칠고 투박한, 원시적인 잼 세션 같은 사운드를 제시했다. 두 밴드의 음악은 서로 부딪히지만, 그 방식의 차이만큼이나 음악적 결과물의 느낌도 다르다. 그러나 노이즈를 수용하고, 우발성을 강조하며(사전/사후의 차이는 있지만), 기존의 음악 형식을 무시한 새로운 구성 형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이들의 음악을 '록'이라고 하지 않아도 좋지만 또한 록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당시 한국에서, 특히 '록'의 범주 내에서 이만큼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담은 음반은 발매된 적이 없었다.[2]

트랙 번호곡 제목아티스트비고
1Dryads Of Otamoth옐로우 키친4:41
2Sure To Rise옐로우 키친4:41
3Down On The Yogurt Island옐로우 키친6:20
4Sweet옐로우 키친4:13, 영화 질주 OST 수록
5Digger Alice옐로우 키친2:52
6The Crawler Swelled With Cold Smile옐로우 키친4:29
7Nereids Of Otamoth옐로우 키친4:29
8아랑후에즈 1악장992:53
9토요일밤의 열기993:58
10일요일995:12
11슬픈게 없어9911:57
12M.B.C [Moon.Bus.Cake]996:30
13검둥이9910:19


3. 4. 1998: 「Mushroom, Echoway, Kleidos」, OST [Rub Love]

1998년 10월 옐로우키친은 Environ|엔바이런eng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두 번째 앨범 「Mushroom, Echoway, Kleidos」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이전 작업의 음악적 경향을 유지하면서도, 샘플링 기법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Mushroom, Echoway, Kleidos」 발표 이후 한동안 옐로우키친의 가시적인 활동은 줄어들었다. 멤버 최수환은 군에 입대했고, 도순주는 다른 음악가들과 개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눈에 띄는 활동은 아니었다.

앨범의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번호곡명길이
1Monogon1:23
2Loves5:34
3Just Blew By5:04
4Sub-Alien As I Dive Like9:59
5Bless In My Friend Autise2:15
6Very Tiny A Beaming Kiddy3:59
7Dmorphic2:10
8Ooze Your Way (For Brownies)4:23
9Queasy2:46
10Spacekat B (Off Piano Edition)6:17



같은 해인 1998년, 옐로우키친은 레이블 강아지문화예술의 기획을 통해 영화 럽 러브eng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이 영화의 OST 앨범에는 옐로우키친의 곡 'Maryo The Frog'이 수록되었다.[3]

3. 5. 2001: 「Random Element」

2001년 10월, 옐로우 키친의 초기 멤버였던 여운진의 솔로 프로젝트인 레인 자켓의 서울 공연에서 협연했다. 이후 2002년 6월에는 세 번째 앨범 「Random Element」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nviron'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3. 6. 2004: 모임 별 프로젝트 참여

2004년 모임 별의 EP 앨범 '비밀경찰 그리고 사악한 주문들'에 '비밀경찰'이라는 곡을 수록하였다.[4]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xiami.com[...]
[2] 웹사이트 http://www.maniadb.c[...]
[3] 웹사이트 http://www.maniadb.c[...]
[4] 웹사이트 http://www.mania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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