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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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지섭, 신민아 등이 출연했으며,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소지섭과 신민아가 각각 남자 최우수상, 미니시리즈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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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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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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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피트니스 |
작가 | 김은지 |
감독 | 김형석 이나정 |
출연 | 소지섭 신민아 |
오프닝 테마 | Beautiful Lady - 김종현 |
엔딩 테마 | Beautiful Lady - 김종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에피소드 수 | 16 |
책임 프로듀서 | 정해룡 |
프로듀서 | 김성윤 윤재혁 |
제작사 | 몽작소 컴퍼니 온다 엔터테인먼트 KBS 미디어 |
방송 채널 | KBS2 |
처음 방송 | 2015년 11월 16일 |
마지막 방송 | 2016년 1월 5일 |
제작 | |
기획 | 문준하 (KBS 드라마본부) |
제작사 | 몽작소 온다 엔터테인먼트 KBS 미디어 |
제작 | 유병술, 박매희 |
책임 프로듀서 | 정해룡(KBS 드라마운영팀) |
프로듀서 | 김성윤, 윤재혁 |
연출 | 김형석, 이나정 |
조연출 | 정승원, 김영환, 김성진 |
각본 | 김은지 |
출연자 |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외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
2. 줄거리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영호(일명 존 김)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퍼스널 트레이너이다. 영호는 집안의 재력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심각한 질병을 앓았다. 그는 건강한 생활 방식과 운동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으며, 이를 가족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용한다.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할머니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그는 한 여배우와의 할리우드 스캔들로 인해 한국으로 도피한다.
강주은은 10대 시절, 예쁜 얼굴과 부러움을 사는 몸매로 반쯤 유명했던 ''얼짱''이었다. 33세의 변호사가 된 그녀는 그 이후로 체중이 많이 늘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기절한 그녀를 기내에서 돌보는 유일한 의료진은 존 김이었다. 그는 그녀가 집에 도착한 후에도 그녀를 보살핀다. 남자친구 임우식에게 차인 후, 그녀는 존 김의 언론 출입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협박)하여 체중 감량을 돕도록 설득한다.
영호가 백마 탄 기사에게 약하다는 것을 발견한 주은은 스토킹 사건과 결혼 자금이 필요한 오빠 때문에 아파트를 팔게 되면서 그와 지웅, 준성과 함께 살게 된다. 신체 변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둘은 서로에게 인정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감정을 느끼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가까워지면서 서로의 감정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결국 사랑에 빠지지만, 김영호에게 비극이 닥치면서 그의 운명이 불확실해진다.
회상 장면에서 강주은은 어린 시절 골육종으로 고생하던 김영호를 만나 그의 깁스에 반창고를 붙여준 적이 있음이 밝혀진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 김영호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존 킴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유명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쓰러진 강주은을 구해주고, 이후에도 여러 번 그녀를 돕는다. 할머니의 회사 후계자 자리를 두고 갈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 골육종을 앓았다.
: 강주은은 33세 변호사로, 과거 '대구 비너스'로 불릴 만큼 아름다웠으나 현재는 체중이 많이 늘었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후, 우연히 만난 김영호에게 체중 감량을 부탁한다. 솔직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김영호와 가까워지면서 사랑에 빠진다.
: 임우식은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강주은의 오랜 남자친구였으나 현재는 오수진과 몰래 만나고 있다. 강주은과 헤어진 후에도 그녀를 걱정하며, 김영호와의 관계를 궁금해한다.
: 오수진은 과거 뚱뚱했으나 현재는 성공한 변호사로, 강주은의 옛 친구이자 현재는 연적이다. 강주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임우식과 데이트한다.
3. 2. 김영호의 가족들
3. 3. 강주은의 가족들
3. 4. 김영호의 주변 인물
3. 5. 강주은의 주변 인물
3. 6. 건투 로펌
3. 7. 그 외 인물
4. 제작진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뚱뚱한 강주은 역을 맡아 특수 분장과 의상을 착용해야 했다. 신민아는 촬영 전마다 얼굴 본을 떠서 만든 실리콘 마스크를 붙이는 등 3시간에 걸쳐 분장을 했다.[8] 30대 후반의 뚱뚱한 외모를 연출하기 위해 지방 의상과 패딩 의류도 사용했다.[8]
5. 사운드 트랙
사랑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