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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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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동나무는 한국 평안남도와 경기도 이남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키가 10~15m까지 자라는 낙엽 활엽수이다. 5~6월에 연보라색 통꽃이 피고, 10월에 삭과 열매가 익는다. 목재는 가구, 악기 제작에 사용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인다. 과거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준비하는 풍습이 있었으며, 화투 11월 그림으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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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오동나무
학명Paulownia coreana
명명자Uyeki, 1925
생물 분류
식물계
미분류_문속씨식물군
미분류_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_목국화군
꿀풀목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
오동나무
이미지
꽃 핀 오동나무([[서울특별시|서울]] [[남산 (서울)|남산]] 아래, 2008년 5월)
꽃 핀 오동나무(서울 남산 아래, 2008년 5월)

2. 생태

한국에서는 평안남도, 경기도 이남에 주로 분포하며 집 근처와 빈터에 심는다. 오동나무는 키가 크고 잎이 넓은 낙엽 활엽수로, 높이 15m~20m에 지름 75cm~80cm까지 자란다.[2]

2. 1. 형태

한국에서는 평안남도, 경기도 이남에 주로 분포하며 집 근처와 빈터에 심는다. 키는 10m~15m쯤 되며 지름은 60cm~90cm 정도로 자란다. 길이 15cm~23cm, 너비 12cm~29cm 되는 큼지막한 오각형 모양의 잎이 마주난다. 잎 밑은 심장형으로 패여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앞면에는 털이 거의 없고 뒷면에는 잔털이 있다. 5-6월 무렵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종 모양의 연보라색 통꽃이 피는데 향기가 진하다. 끝이 다섯 갈래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다. 꽃 길이는 6cm 정도로 옅은 자주색을 띠며 털이 있다.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인 열매는 삭과로 길이는 3cm로 여러 개가 모여 열리는데, 10월에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2] 잎자루는 약 10cm~20cm이고, 털이 있다.

2. 2. 꽃과 열매

5-6월 무렵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종 모양의 연보라색 통꽃이 피는데 향기가 진하다. 꽃은 끝이 다섯 갈래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으며, 길이는 6cm 정도로 옅은 자주색을 띠며 털이 있다. 열매는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인 삭과로 길이는 3cm로 여러 개가 모여 열리는데, 10월에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3]

털벽오동(Paulownia tomentosa)의 꽃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지만 참벽오동(Paulownia coreana)의 꽃에는 없다. 꽃은 다섯 개의 갈라진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꽃잎의 길이는 5~7.5cm이다. 나무는 10월부터 11월까지 연갈색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타원형이며 끈적끈적한 털이 있다.[3]

3. 쓰임새

오동나무는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6]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 껍질을 동피(桐皮) 또는 백동피(白桐皮)라 하여 치질, 타박상, 삔 데, 상처, 악성 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4]

3. 1. 목재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 심은 지 10년이 되면 목재로 이용할 수 있다. 목재는 나뭇결이 아름다우며 재질이 부드럽고 습기와 불에 잘 견딘다. 가벼우면서도 마찰에 강해 책상, 장롱 등 가구를 만드는 좋은 재료이다. 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대비하기도 했다. 또한, 목재가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거문고, 비파, 가야금 같은 악기를 만드는 데에도 쓴다. 오동은 울림이 좋아 악기 재료로 삼기에 으뜸인 나무다.[6] 줄기와 뿌리 껍질은 동피(桐皮) 또는 백동피(白桐皮)라 하여 치질, 타박상, 삔 데, 상처, 악성 종기 따위에 약으로 쓴다.

수원사시나무는 가볍고 다루기 쉬워 좋은 목재로 여겨진다. 가구, 운동 용품, 악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이 나무는 음향 전달이 잘 되어 거문고가야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빨라 재배 시 식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잎은 살충제로, 나무껍질은 천연 염료로 사용된다. ''Paulownia coreana''의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4]

3. 2. 기타 용도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심은 지 10년이 되면 목재로 이용할 수 있다. 목재는 나뭇결이 아름답고 재질이 부드러우며 습기와 불에 잘 견딘다. 가벼우면서도 마찰에 강해 책상, 장롱 등 가구를 만드는 좋은 재료이다. 과거에는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대비하기도 했다. 또한, 목재가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거문고, 비파, 가야금과 같은 악기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오동은 울림이 좋아 악기 재료로 으뜸이다.[6]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 껍질을 동피(桐皮) 또는 백동피(白桐皮)라 하여 치질, 타박상, 삔 데, 상처, 악성 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오동나무는 정원에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수원사시나무는 가볍고 다루기 쉬워 좋은 목재로 여겨진다. 가구, 운동 용품, 악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이 나무는 음향 전달이 잘 되어 거문고가야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빨라 재배 시 식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잎은 살충제로, 나무껍질은 천연 염료로 사용된다. ''Paulownia coreana''의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4]

4. 문화

화투에서는 11월에 오동나무 모양의 화투 패가 4장씩 있으며, 광, 쌍피, 피 2장으로만 구성되어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Catalogue of Life : Paulownia coreana Uyeki http://www.catalogue[...] 2018-12-02
[2] 웹사이트 오동나무 http://www.nature.go[...] 2018-12-02
[3] 웹사이트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 2018-12-02
[4] 뉴스 수목도감 - 오동나무 http://treeworld.co.[...] 2009-08-22
[5] 웹사이트 산림임업용어사전 https://www.forest.g[...]
[6] 간행물 궁극의 공명을 향하여 전라도닷컴 2011-12
[7] 서적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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