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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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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꽃은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일본 원산이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덩굴로 다른 물체를 감아 자라며, 6월에서 8월 사이에 깔때기 모양의 분홍색 꽃을 피운다. 메꽃은 생약으로 사용되며, 어린잎, 덩굴, 지하경, 꽃은 식용으로도 가능하다. 유사종으로는 갯메꽃, 서양나팔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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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 [생물]에 관한 문서
식물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국화군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큰메꽃 (Calystegia sepium)
변종메꽃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a)
학명 (변종)Calystegia sepium var. japonica (Choisy) Makino
학명 (이명)Calystegia pubescens Lindl.
일반 정보
메꽃
메꽃
일본어 이름히루가오 (昼顔)
영어 이름False bindweed

2. 명칭

일본 이름 '히루가오'는 "낮의 얼굴"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3]。꽃이 피는 시간대는 아침부터 꽃을 피워 저녁에 시들 때까지 낮에도 계속 피어 있기 때문에 히루가오라고 불린다[3]。꽃이 피는 시간대에 따라 히루가오 외에도 나팔꽃, 박, 달맞이꽃이 있다[3]。다만 박만이 박고지로 알려진 박과 식물이 된다[3]。일본에는 옛날부터 자생하고 있으며, 나라 시대 말기에 성립된 것으로 여겨지는 『만엽집』에서는 아름답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용(容)' 자를 사용하여 용화(가오바나, 얼굴꽃)로 기록되어 있다[3]나라 시대에 조정이 파견한 견당사중국 (당나라)에서 나팔꽃을 가져왔을 때, 나팔꽃에 대한 호칭으로 히루가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3]

별명으로 오오히루가오[3], 호소바히루가오[3]라고도 불린다.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으며, 오코리바나(오코리꽃)[3], 츤부바나(츤부꽃)[3], 오코리즈루[3], 가미나리바나(뇌화)[3], 텐키바나(천기화)[3], 아메후리바나(비꽃)[3], 아메후리아사카오(비내리는 아침꽃)[3], 치치바나(젖꽃)[3], 캇포[3], 하타케아사카오[3], 히루아사카오[3] 등의 지방명으로도 불린다.

영어에서는 바인드위드(Bindweed: "휘감는 잡초"의 뜻), 폴스 바인드위드(False bindweed: 〈서양나팔꽃에 대한〉 가짜 히루가오의 의미)[3], 중국 이름(한자어)으로는 일본천검(にほんてんけん)이라고 하며[3], 중국에서는 선화(せんか)라고도 불린다[3]

3. 분포 및 서식지

일본 원산의 재래종이며,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일본 전역에 분포한다. 국외에서는 한반도, 중국에 분포한다. 구릉지에서 산지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드는 이나 길가, 철도변, 공터, 하천 부지, 둑, 황무지, , 울타리 등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덩굴을 뻗어 다른 물체에 감겨 자란다.

4. 특징

지하경으로 번식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상부는 매년 말라 죽는다. 하얀 뿌리줄기가 땅속을 뻗으며[6], 지상 줄기(덩굴)는 지하경에서 뻗어 나와 덩굴져 퍼지고 다른 물체에 감긴다. 잘린 지하경 조각에서도 덩굴이 뻗어 나오며[6], 부터 덩굴이 뻗어 나오기 시작하여 여름에 무성해진다. 일반적인 덩굴식물은 떡잎이 나온 후에 본잎이 나와 덩굴을 뻗지만, 메꽃은 떡잎이 나온 후 본잎이 나오기 전에 다른 식물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자라기 위해 덩굴을 뻗는다.

은 긴 잎자루가 붙어 어긋나기하며, 길이는 10cm 정도의 좁은 장타원형으로 가늘고 긴 삼각형 모양이다. 잎몸은 밑부분 양쪽이 귀 모양으로 뻗은 창 모양이나 화살촉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고 끝이 뾰족하다.

꽃 피는 시기는 초여름부터 여름(6월 - 8월)이다. 잎의 밑동에서 꽃자루를 내고 옅은 분홍색으로 지름 5cm - 6cm의 꽃을 하나 피운다. 꽃의 형태는 깔때기 모양이며, 덩굴이 뻗어감에 따라 덩굴 끝으로 차례차례 피어간다. 꽃은 낮에 피어 저녁에 시드는 하루살이꽃이다. 꽃의 밑동에 있는 꽃받침을 감싸듯이 큰 2장의 가 붙는다. 포엽이 꽃받침을 감싸기 때문에 귀화 식물인 서양메꽃(학명: ''Convolvulus arvensis'')과 구별할 수 있다. 꽃자루에는 날개가 붙지 않는다.

열매는 보통 결실하지 않고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나팔꽃은 자가 수분만으로도 수분을 하면 씨앗을 만들지만, 메꽃은 자신의 꽃(수술)의 꽃가루를 자신의 암술에 붙여도 열매를 맺지 않고, 씨앗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개체의 꽃가루가 붙어야 한다. 때문에 지하경으로 증식하는 메꽃에게는 다른 개체가 많이 자라고 있는 곳이 아닌 한, 씨앗을 얻는 것은 어렵다.

나팔꽃은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원예식물이지만, 메꽃은 지하경이 길게 뻗어 증식하고, 일단 번지면 제거가 어려우므로 대부분 잡초로 취급된다[6].

5. 이용

메꽃은 약용 식물로, 말린 전초는 '선화'라는 생약으로 쓰이며, 중국에서는 갯메꽃이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어린 잎, 덩굴 끝, 지하경, 꽃은 식용할 수 있으며, 특히 꽃이나 봉오리는 아린 맛이 적어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다.

5. 1. 약용

생약인 선화는 여름(개화기)에 줄기와 잎이 잘 자란 것을 잘라 물로 씻어 2cm~3cm 정도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리거나 그늘에 말려 조제한다. 이뇨, 강정강장, 피로 회복,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선화 1일 5g~15g을 물 500ml~600ml로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 3번 나누어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신경통에는 50g 정도를 입욕제로 사용한다. 햇볕에 말린 잎을 달여 차 대신 마시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벌레 물린 데에는 생 잎의 즙을 바르면 좋다고 한다.

5. 2. 식용

잎, 꽃, 줄기, 땅속줄기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독특한 맛이 없고 푸른 잎처럼 이용할 수 있다[1]. 잎과 꽃이 더 작은 갯메꽃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1]. 채취 시기는 난지에서는 3~8월경, 한랭지에서는 5~8월경이 적기이며, 어린 잎과 덩굴 끝은 손톱으로 가볍게 뜯어지는 정도의 굳기에서 따고, 꽃은 핀 것과 봉오리를 딴다[2][1]. 뿌리는 잡아당겨 뽑듯이 채취한다[1].

어린 덩굴이나 잎은 아쿠가 별로 없어 가볍게 데쳐 물에 담가둔 후 나물, 무침, 김말이, 국물 재료 등으로 먹을 수 있다[2][3][1][4]. 또한, 생잎은 튀김이나 기름 볶음으로 만들 수 있다[2][4]. 꽃은 포를 제거하고 식초를 떨어뜨린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샐러드, 초회, 완자, 한천 조림, 튀김, 국물 재료로 사용한다[2][1][4]. 잘 씻은 뿌리(땅속줄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튀김이나 가키아게, 츠쿠다니로 만든다[1].

6. 유사종

갯메꽃, 넓은잎갯메꽃, 해변메꽃 등은 메꽃과 근연종이며, 메꽃과 마찬가지로 약효가 있는 약용 식물로 사용된다. 모미지메꽃은 고구마속으로 낮에 꽃을 피운다.

코히루가오(작은 낮달맞이, 학명: ''Calystegia hederacea'')는 메꽃과 메꽃속의 덩굴성 식물이다. 코히루가오라는 이름은 낮달맞이보다 꽃이 작은 데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의 혼슈, 시코쿠, 규슈에서 오키나와까지,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며 초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낮달맞이와 비슷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꽃잎의 직경이 3cm~4cm로 낮달맞이보다 작다.
  • 꽃자루 상부에 주름진 날개가 있다.
  • 잎의 모양은 삼각상으로 창 모양이며, 잎몸의 기부 좌우로 벌어진 엽편은 얕게 갈라져 두 개로 분열된다.


지하에 가로로 뻗는 지하경이 있다. 개화기는 6~8월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잎자루를 내어 1개의 꽃을 피운다. 대개 잡초로 취급되지만, 겹꽃의 원예종이 재배되기도 한다. 낮달맞이와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사용된다.

갯메꽃(ハマヒルガオ, 학명: ''Calystegia soldanella'')은 메꽃과 메꽃속에 속한다. 해안의 모래땅에 군생하며, 일본 전역과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갯메꽃이라는 이름은 해안에 자생하는 것에 유래한다.

줄기는 덩굴성이며, 땅속줄기는 모래 속을 기어간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어긋나고, 녹색의 하트형 또는 콩팥 모양이며, 두껍고 광택이 있다. 5~6월에는 연한 홍색으로 지름 4cm~5cm의 메꽃과 비슷한 꽃을 피운다. 열매는 구형이며, 씨는 검은색이다.

갯메꽃


서양나팔꽃(西洋昼顔, 학명: ''Convolvulus arvensis'')은 메꽃과 서양나팔꽃속의 식물이다. 나팔꽃과 모습이 비슷한 외래종으로, 포가 꽃자루 중간에 달린다.

7. 문화

메꽃은 6월 5일의 탄생화로 여겨지며[7], 꽃말은 "결속", "다정한 애정", "정사", "친구의 호의", "화목함"[7]이라고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Calystegia pubescens Lindl. {{!}} Plants of the World Online {{!}} Kew Science http://powo.science.[...] 2020-04-16
[2] 간행물 2023-03-21
[3] 간행물 2023-03-21
[4] 간행물 2023-03-21
[5] 간행물 2023-03-21
[6] 논문 ダイズ作における一年生広葉夏畑雑草のベンタゾン感受性の種間差 https://doi.org/10.3[...] 2006
[7] 웹사이트 ハマナス [浜梨] https://minhana.net/[...] エヌ・ティ・ティレゾナント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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