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축구단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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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 현대 축구단의 2013 시즌은 K리그 클래식 2위, FA컵 16강으로 마무리되었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22승 7무 9패를 기록하며 김신욱이 19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고, 한상운은 8개의 도움으로 도움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중에는 선수단 영입 및 방출, 임대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김호곤 감독이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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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 결과
2. 1.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축구단은 2013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22승 7무 9패, 승점 7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 2. FA컵
울산 현대 축구단은 2013년 FA컵 32강에서 이천 시민축구단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승리했다. 김승용이 두 골을 넣고, 김용태가 한 골을 추가했다. 그러나 16강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0-1로 패하며 탈락했다.3. 선수 통계
3. 1. 득점 상위 5 (K리그 클래식)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위 5명의 선수는 김신욱(19골), 하피냐(11골), 한상운(8골), 마스다(4골), 까이끼(3골) 순이다.
3. 2. 도움 상위 5 (K리그 클래식)
K리그 클래식은 득점수와 도움수가 동일할 경우 출장경기수가 적은 선수, 출장경기수도 동일할 경우 출장시간이 적은 선수가 상위 순위가 된다.
4. 선수단
4. 1. 현재 선수단
2013년 9월 10일 기준 현재 선수단 목록이다.
4. 2. 임대 및 군복무 현황
2013 시즌 중 상주 상무 축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이근호, 이재성, 이호와 화성 FC에서 공익 복무 중인 김효기가 있었다. 또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로 임대된 박경익, FC 안양로 임대된 최진수,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된 박승일, 수원 FC로 임대된 김서준이 있었다.4. 3.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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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수 이적
5. 1. 영입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박동혁이 다롄 스더에서 완전 이적하였고, 김치곤, 김용태가 상주 상무에서 임대 복귀하였다. 한상운이 주빌로 이와타에서 완전 이적, 호베르또가 FC 도쿄에서 임대 영입되었다. 마스다 치카시는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까이끼는 경남 FC에서, 김성환은 성남 일화 천마에서, 이완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완전 이적하였다. 변웅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서 임대 복귀하였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박경익이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서 임대 복귀하였다.5. 2. 신인 드래프트 & 자유선발
울산 현대 축구단은 드래프트와 자유 계약을 통해 여러 신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 중에는 박용지, 장규인, 박성호 등이 포함되었다.- 우선지명: 각 구단은 유소년 클럽 출신 선수들에 대해 4명까지 우선 지명할 수 있었다.
- 일반지명: 1순위에서 6순위까지 추첨순서에서 의해서 지명하며 유소년클럽 출신에 대한 우선지명이 3순위 지명권에 해당되며 구단 사정에 따라 지명권을 행사 안 할 수 있었다.
- 번외지명: 6순위까지 끝나고 번외로 다시 6순위까지 선수 지명했다.
- 추가지명: 드래프트에서 미선발된 선수들에 한하여 2월말까지 구단 자율적으로 지명했다.
- (대) 표기는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선발은 되었지만 당해 연도에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 (대후) 표기는 드래프트에 기 선발된 후 대학에 진학하여 중퇴 및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5. 3. 방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스티벤은 비셀 고베로, 정운은 NK 이스트라 1961로 완전 이적하였다. 곽태휘는 알 샤밥으로 이적했다. 민훈기와 윤정민은 방출되었고, 김다빈은 방출 후 충주 험멜에 입단했다. 이승렬은 임대 복귀하였고, 마라냥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하였다.
5. 4. 임대 및 군입대
2013 시즌 중 상주 상무로 이근호, 이재성, 이호 등이 군 입대했다. 또한, FC 안양으로 최진수, 전남 드래곤즈로 박승일이 임대되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로 변웅, 박성호, 이희성이, 수원 FC로 김서준이 임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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