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권22

1. 본문

월인석보 권22는 1459년(세조 5년)에 편찬된 불교 대장경으로, 석가모니불의 일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다음은 월인석보 권22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개요:

• 제목: 월인석보 권22 (月印釋譜 卷二十二)
• 시대: 조선 세조 5년 (1459년)
• 종류: 불교 경전 (석가모니불의 일대기)
• 형태: 목판본, 1권 1책
• 크기: 가로 22.2cm, 세로 32cm
• 지정: 보물 제745-7호 (1983년 5월 7일 지정)
• 소장처 : 서울 특별시 종로구 (개인 소유)

• 편찬 배경: 세종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아들인 수양대군(세조)에게 명하여 한글로 번역, 편찬한 《석보상절》과 세종이 《석보상절》을 읽고 지은 찬가인 《월인천강지곡》을 합하여 편찬했습니다.
• 구성: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수정, 증보하여 묶었습니다.
• 가치:
• 불교학, 국어학,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입니다.
• 훈민정음 창제 이후 최초로 편찬된 불서 언해본입니다.
• 세조의 불교관과 당시 언어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정교한 새김과 김수온, 성임 등의 뛰어난 필체를 볼 수 있습니다.

• 초간본: 세조 때 처음 간행된 본.
• 중간본: 초간본을 바탕으로 복각하여 간행한 것. 월인석보 권22는 중간본으로, 희방사, 갑사 무량굴 등에서 복각한 것과 비슷한 시기(임진왜란 이전)로 추정됩니다.

• 월인석보는 현재 완질이 전하지 않아 전체 권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4권으로 추정됩니다.
• 역주 월인석보 제22는 선우 태자의 보시행[본생담]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