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의 검

1. 본문

월하의 검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화:
• 197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조선 중엽, 조정의 재상들이 두 파로 나뉘어 대립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검객들의 결투를 그린 무협 액션 영화입니다. ([3], [4], [5]) 김지미, 윤양하, 김명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3], [5])
• 1970년대 한국 영화사의 특징: 1970년대는 한국 영화사에서 어려운 시기로, 외화 수입 쿼터를 위해 질 낮은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6]) <월하의 검>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만들어진 정체불명의 무협 활극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6])

• 게임:
• 막말낭만 월화의 검사 (幕末浪漫 月華の剣士): SNK에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입니다. ([2], [7], [8], [9]) 서양에서는 'The Last Blade'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 게임의 특징: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와 유사하게 무기를 사용한 전투를 다루지만, 연속기 개념을 중시하여 KOF 시리즈와 비슷한 속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8], [9], [10]) '힘'과 '기' 두 가지 검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7], [8])
• 시리즈: 1편은 1997년에, 2편은 1998년에 아케이드로 출시되었습니다. ([7]) 2편은 '막말낭만 제2막 월화의 검사 ~달에 피는 꽃, 흩어져 가는 꽃~'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7])
• 스토리: 게임의 배경은 19세기 중엽, 에도 시대 말기입니다. ([9]) 지옥문을 둘러싼 사신들과 인간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