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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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율목동(栗木洞)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역사: 율목동은 1910년대부터 인천의 부자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밤나무골' 또는 '밤나무굴'이라고 불렸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에 의해 한자로 율목리, 율목정 등으로 불리다가 광복 후에 율목동이 되었습니다. 1957년에는 유동이 율목동에 편입되었고, 1977년 5월 10일에는 유동과 율목동을 합친 행정동이 되었습니다.
- 지명 유래: 율목동은 '밤나무골'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밤골'은 한자로 '율곡'으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조선시대 성리학자 율곡 이이의 호도 고향 땅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특징: 구도심권 내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거, 복지, 환경 등의 행정 서비스가 중요하게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 최근 동향: 2025년 1월, 인천 중구는 도원역과 율목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율목동 구역(율목동 162-1번지 일원, 5만 6468㎡)은 1990년대 주거환경개선 사업 이후 30년 이상 경과하여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 율목동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면적 | 0.18 |
| 세대 | 2,043 |
| 세대 조사 | 2016.12.31. |
| 인구 | 3,181 |
| 인구 조사 | 2022년 2월 |
| 법정동 | 유동, 율목동 |
| 통 | 12 |
| 반 | 56 |
| 동주민센터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83번길 3 |
| 홈페이지 | 율목동 주민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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