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석 (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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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李京錫, 1961년 3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이자 감독입니다. 포지션은 세터였으며, 고려증권 배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선수 경력:

• 1980년부터 1984년까지 경기대학교 배구부에서 활약했습니다.
• 대학 졸업 후 고려증권 배구단에 입단하여 1994년까지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 장윤창 선수와 콤비를 이루어 1980년대 경기대학교와 고려증권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모교인 경기대학교 배구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 2011년 LIG 그레이터스(현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2년 KOVO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2012-13 시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습니다.

• 현재는 KOV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18년 1월 2일 일요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내 머리에는 수 백 가지의 배구 전술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