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진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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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李圭鎭, 1962년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하였다. 1989년 판사로 임관하여 각급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헌법재판소 파견 연구관 등으로도 근무했다. 1997년에는 미국 뉴욕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LL.M.)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

• 1989년 3월 1일: 판사 임관
• 1989년 ~ 1993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민·형사합의 및 가사합의)
• 1993년 ~ 1997년: 제주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민·형사합의, 가사합의)
• 1997년 ~ 1998년: 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Law, LL.M. (General Studies)
• 1998년 ~ 2000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민사단독, 손해배상 전담 및 일반)
• 2011년 2월: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
• 제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 대법원 재판연구관
• 헌법재판소 파견 연구관
• 대법원 헌법연구회 회장
• 2022년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 파트너 변호사

사법농단 연루2021년, 이규진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되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헌법재판소 기밀을 불법 수집하고, 통합진보당 관련 재판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가 인정되었다.
기타

• 민사, 형사, 행정, 헌법, 가사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 대한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 대법원에서 민사조장을 비롯하여 3년간 부장 재판연구관으로 재직했다.
• 법률 분쟁 이전의 사전 자문, 법원에 계속 중인 사건에 관한 송무 진행 등 다양한 법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이규진 변호사는 1989년 3월 1일 판사로 임관하여 2019년 3월 1일 30년 법관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