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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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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도(異道)는 불교에서 수행의 여러 갈래를 분류하는 용어이다. 번뇌의 유무에 따라 유루도와 무루도로 나뉘며, 유루도는 세간의 복덕을 쌓는 수행, 무루도는 열반을 증득하는 수행을 의미한다. 수행의 난이도에 따라 난행도와 이행도로, 깨달음의 방식에 따라 교도와 증도로, 불교 내부와 외부의 수행에 따라 내도와 외도로 구분된다. 또한 번뇌를 끊는 과정에 따라 무간도와 해탈도로, 올바른 수행 여부에 따라 정도와 사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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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불교)

2. 번뇌의 유무에 따른 분류

'''유루도'''(有漏道, sāsravamārga]]/:en:sāsravamārgasa)는 운허/:en:anāsravamārgasa)은

2. 1. 유루도 (有漏道)

유루도(有漏道, sāsravamārgasa)는 번뇌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수행으로, 세간의 복덕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루도는 세간도(世間道)·세속도(世俗道) 또는 유루로(有漏路)라고도 불린다.

유루도의 대표적인 수행으로는 육행관(六行觀)이 있다. 육행관은 3계의 인간도와 천상도의 뛰어난 과보를 초감하게 하므로 유루도라고 한다. 육행관은 하위 8지(地)의 수혹(修惑)을 끊는 수행법이다.

《문수사리보살문보리경론(文殊師利菩薩問菩提經論)》에 따르면, 6바라밀 가운데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의 5가지 바라밀은 유루도에 속하며,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은 무루도에 속한다.

유루도의 업은 이숙과(異熟果), 등류과(等流果), 이계과(離繫果), 사용과(士用果), 증상과(增上果) 등 5가지 과보를 가진다.

2. 2. 무루도 (無漏道)

무루도(無漏道, anāsravamārgasa)는 열반증득할 수 있게 하는 수행을 말한다. 출세간도(出世間道)·성도(聖道) 또는 무루로(無漏路)라고도 한다. 번뇌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수행으로, 열반 증득을 목표로 한다.

문수사리보살문보리경론(文殊師利菩薩問菩提經論)》 하권과 일여 등의 《삼장법수(三藏法數)》에 따르면, 6바라밀 가운데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의 5가지 바라밀은 유루도이고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은 무루도이다.

무루도는 4성제 중 도제에 해당하며, 번뇌를 멸하고 열반으로 나아가는 성스러운 길이다. 4선정, 미지정, 중간정 및 하3무색(공무변처, 식무변처, 무소유처)의 9지를 바탕으로 일어난다. 4선근위 중 세제일법(상인위에서 무간선근을 일으키는 단계)의 무간생고법인이 무루의 처음 시작이다. 4사문과 중 초과 및 제4과는 무루도를 닦아 얻어지며, 제2과 및 제3과는 유루도와 무루도에 모두 통한다.

무루도에는 가행도, 무간도, 해탈도, 승진도의 4가지 도가 있다. 이 중 무간도는 모든 번뇌를 끊는 도이고, 해탈도는 해탈을 증득하는 도이다. 하8지의 수혹은 유루도로도 끊을 수 있지만, 유정지의 번뇌는 오직 무루도만으로 끊을 수 있다. 유정지는 3계 9지 중 가장 높은 곳으로, 여기서 일어나는 번뇌에는 견혹과 수혹이 있다. 이 중 견혹은 견도에서 한 번에 끊어지지만, 수혹은 수도에서 6행관으로 하8지의 72품을 먼저 끊고, 무루지로 유정9품 중 하8품을 끊어 아라한향이 되며, 마지막 제9품을 끊으면 아라한과를 얻는다.

《구사론》 제17권에 따르면, 무루의 단도에는 등류과, 이계과, 사용과, 증상과의 4가지 과가 있으며, 이숙과는 없다. 즉, 무루도는 미래의 애·비애의 이숙과를 초래하지 않는다.

3. 수행의 난이도에 따른 분류

수행은 그 난이도에 따라 난행도(難行道)와 이행도(易行道)로 나뉜다.
난행도(難行道)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어려운 수행을 의미한다.
이행도(易行道)는 비교적 쉽고 빠르게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수행을 의미한다.

3. 1. 난행도 (難行道)

난행도(難行道)는 불교 용어로, 오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어려운 수행을 의미한다.

3. 2. 이행도 (易行道)

이행도(易行道)는 비교적 쉽고 빠르게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수행을 의미한다.

4. 깨달음의 방식에 따른 분류

교도(敎道)는 가르침에 의지하여 깨달음을 얻는 수행이다. 증도(證道)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수행이다.

4. 1. 교도 (敎道)

교도(敎道)는 가르침에 의지하여 깨달음을 얻는 수행이다.

{{참고|1=

  • '''(한국어), 교도'''. 2013년 5월 14일에 확인.
  • '''(한국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466000 '''교도(敎道)'''] 네이버 국어사전. 2013년 5월 14일에 확인.

}}

4. 2. 증도 (證道)

증도(證道)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수행이다.

5. 내도와 외도

불교 내부의 수행인가, 외부의 수행인가에 따라 내도(內道)와 외도(外道)로 나눈다.

내도(內道)는 불교 내부의 수행을 의미한다.

외도(外道)는 문자 그대로 '바깥의 길'을 의미하며, 불교 이외의 가르침이나 수행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불교의 관점에서 외도는 깨달음으로 이끌지 못하는 그릇된 견해나 수행으로 간주된다.

5. 1. 내도 (內道)

불교 내부의 수행을 의미한다.

5. 2. 외도 (外道)

불교에서 외도(外道)는 문자 그대로 '바깥의 길'을 의미하며, 불교 이외의 가르침이나 수행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불교의 관점에서 외도는 깨달음으로 이끌지 못하는 그릇된 견해나 수행으로 간주된다.

6. 무간도와 해탈도

번뇌를 끊는 과정에 따라 무간도(無間道)와 해탈도(解脫道)로 나눈다.
무간도(無間道)는 번뇌를 끊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수행을 의미한다.
해탈도(解脫道)는 번뇌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상태를 의미한다.

6. 1. 무간도 (無間道)

무간도(無間道)는 번뇌를 끊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수행을 의미한다.

6. 2. 해탈도 (解脫道)

해탈도(解脫道)는 번뇌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상태를 의미한다.

7. 정도와 사도

불교에서는 올바른 수행을 정도(正道)라고 하며, 그릇된 수행을 사도(邪道)라고 하여 구분한다.

7. 1. 정도 (正道)

내용을 보충해야 합니다.

7. 2. 사도 (邪道)

불교에서 사도(邪道)는 그릇된 수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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