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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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1968년 1월 27일~)는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이자, 현 배구 지도자 및 해설가입니다. 선수 시절에는 '컴퓨터 세터'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호남정유(현 GS칼텍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선수 경력:

• 1985년 호남정유에 입단하여 2000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습니다.
• 호남정유의 슈퍼리그 5연패(1991-1996) 및 92연승에 기여했습니다.
•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넓은 시야와 정확한 토스,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대한민국 여자 배구 세터 계보를 이었습니다. (이운임-이도희-강혜미)

• 2006년 흥국생명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2017년 4월 현대건설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9-20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습니다.
• 2024년 6월, 이란 여자배구 U-23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이란 여자배구 U-17, U-19 대표팀 선수 육성 기술위원 역할도 겸임합니다.

• 2021년 8월 15일 나무위키에 따르면, 서울 숭례초등학교 1학년 때 육상 선수로 활동하다가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시절 118연승의 주역이었습니다.
• 2024년 7월 18일, 이란 U-23 대표팀 감독 부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 2024년 9월 20일 더스파이크 기사에 따르면, 이란 여자 배구 선수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