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18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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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용희(李容熙, 1811년 ~ ?)는 조선 후기의 무신입니다. 자는 공습(公習), 호는 기원(淇園), 본관은 덕수(德水)입니다.
1861년(철종 12년) 전라우도수군절도사를 거쳐 1863년 경상우도병마절도사를 지냈습니다.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맞서 싸워 공을 세워 형조판서에 발탁되었고, 이후 총융사, 어영대장을 역임했습니다.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에는 개국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다음은 이용희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861년(철종 12) 전라우도수군절도사를 거쳐 1863년 경상우도병마절도사를 지냈습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이 되어 프랑스 함대를 물리쳤습니다. 이 공으로 특별히 형조판서에 발탁되었으며, 이듬해에는 총융사, 어영대장을 지냈습니다.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에는 개국을 반대하는 보수적 쇄국척화론을 고수하였습니다.
- 가족 관계: 첨정 이명권(李命權)의 아들입니다.
- 기타: 이용희가 작성한 서간(편지)이 남아있습니다.
| 이용희 (1811년)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이용희(李容熙) |
| 출생 | 1811년 |
| 사망 | 미상 |
| 본관 | 전주 이씨 |
| 자 | 성백(聖伯) |
| 호 | 운미(耘未) |
| 별칭 | 남전(南田) |
| 직업 | 조선의 문신 |
| 가족 관계 | |
| 아버지 | 이시수 |
| 어머니 | 해주 오씨 |
| 배우자 | 정부인 양천 허씨(陽川 許氏) |
| 아들 | 이원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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