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우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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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원우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이자 휠체어 농구 감독이었다. 광신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전자 실업농구단에 입단하여 슈팅 가드로 활약하며 3번의 우승에 기여했다. 1988년 하계 올림픽과 1986년, 1990년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1994년 은퇴 후 현대그룹 홍보실 차장으로 근무했다. 뇌종양으로 투병하며 대전고등학교 농구부 코치와 연세재활병원 서울비전 휠체어농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200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에서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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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농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이원우 |
| 출생일 | 1958년 8월 19일 |
| 사망일 | 2004년 5월 24일 |
| 신장 | 188cm |
| 몸무게 | 73kg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선수 경력 | |
| 연도 | 1981-1994 |
| 소속팀 | 현대전자 실업농구단 |
| 메달 기록 | |
| 종목 | 남자 농구 |
| 아시안 게임 | |
| 1986 서울 | 남자 농구 은메달 |
| 1990 베이징 | 남자 농구 동메달 |
| 아시아 선수권 대회 | |
| 1987 방콕 | 남자 농구 은메달 |
| 1989 베이징 | 남자 농구 은메달 |
2. 생애
광신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전자 실업농구단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국가대표팀의 슈팅 가드로 활약하며 1988년 하계 올림픽 및 1986년과 1990년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고, 1994년 은퇴하였다.
은퇴 후 1995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으나, 병세가 호전되었을 때 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를 맡기도 했다. 이후 휠체어 농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200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투병 끝에 2004년 5월 24일 사망했다.[3]
2. 1. 선수 경력
광신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1981년 현대전자 실업농구단에 입단하여 슈팅 가드로 활약했다. 이충희, 박수교 등과 함께 팀의 3회 우승에 기여하였다. 국가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하여 1986년과 1990년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그리고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1994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하였다.2. 2. 은퇴 이후
은퇴 이후 현대그룹 홍보실 차장으로 근무하였다. 1995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병세가 호전되어 대전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로 부임했으나, 1997년 병이 다시 재발하여 입원한 뒤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2001년에는 자신의 재활에 도움을 준 연세재활병원 서울비전 휠체어농구단에서 보수 없이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에서는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의 은메달 획득에 공헌하였다.이후 병세가 악화되어 2004년 5월 24일 사망했다.[3]
2. 3. 사망
1995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2004년 5월 24일 사망했다.[3]참조
[1]
웹사이트
Olympic results
https://web.archive.[...]
[2]
웹사이트
뇌종양 농구선수 이원우씨 10년 투병 끝 끝내 사망
http://sports.news.n[...]
Naver
2004-05-25
[3]
뉴스
뇌종양 농구선수 이원우씨 10년 투병 끝 끝내 사망
http://sports.news.n[...]
스포츠조선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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