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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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총언(李悤言, 858년 ~ 938년 8월 5일(음력 7월 7일))은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기의 인물로, 벽진 이씨의 시조입니다.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호족이었으며,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입니다.
생애 및 업적:
- 신라 말 혼란스러운 시기에 벽진군(현재 경상북도 성주군)을 다스리며 백성들을 평안하게 했습니다.
-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왕건은 이총언에게 서신을 보내 동맹을 제안했고, 이총언은 이에 감격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양식을 비축하며 고려를 지원했습니다.
- 그의 아들 이영(李永)은 18세의 나이에 병사를 이끌고 태조를 따라 전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왕건은 이총언을 벽진장군(壁珍將軍)으로 임명하고, 그의 가문에 229결의 토지를 하사했습니다.
기타: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는 이총언의 사적비가 있습니다.
- 벽진 이씨는 이총언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 이총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 이름 | 李悤言 |
| 출생일 | 858년 |
| 사망일 | 938년 |
| 국적 | 고려 |
| 국가 | 고려 |
| 직책 | 무신 |
| 자녀 | 이영(李永) |
| 본관 | 벽진(碧珍) |
| 경력 | |
| 경력 | 벽진장군(碧珍將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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