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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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트론은 초기에는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 회사였으나, 현재는 서버 및 스토리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2011년 9월 폰 꾸미기 및 앱 관리를 위한 맥스홈(MXHome)을 출시하고 큐피콘 서비스로 모바일 상품권 사업도 영위했다. 현재는 Revo DH1824P와 Revo DH2828P 서버를 출시하여 국산 서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의 대부분이 서버 및 스토리지에서 발생한다. 또한 이화전기, 이아이디와 지분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전주 테마로도 거론된 바 있다.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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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론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회사 정보 | |
| 창립 | 1999/11/08 (상장일: 2008/01/25) |
| 시장 정보 | 096040 |
| 인물 | 김명종, 이중희 (각자대표이사, 2023년 9월 기준) |
| 산업 | 전자장비와 기기 |
| 이름 | 이트론 |
| 영문 | E-Tron |
| 서비스 | 정보기기 |
| 형태 | 주식회사 |
| 웹사이트 | 이트론 |
| 연구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130 디지털엠파이어빌딩 1203호 |
|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25 동관 2층 |
2. 사업 분야
이트론은 초기에는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 회사였다. 칩이나 디바이스 UI에 탑재되는 그래픽 소프트웨어에 대한 로열티를 주요 수입원으로 하였다.[1] 2011년 9월에는 스마트폰 런처인 '''맥스홈'''(MXHome)을 출시하고, '''큐피콘'''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사업도 영위하였다.[1]
2. 1.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이트론은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 회사이다.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칩이나 디바이스 UI(User Interface)에 탑재되는 대가로 로열티를 받으며, 주요 매출은 이러한 로열티에서 발생한다.[1]2011년 9월에는 폰 꾸미기 및 앱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런처인 '''맥스홈'''(MXHome)을 출시하였다. '''큐피콘''' 서비스로 모바일 상품권 부문에서도 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판매망은 생명보험회사 인트라넷, 일반 온라인 쇼핑몰 등이다.[1]
2. 2. 서버 및 스토리지
이트론은 인텔 Xeon E5-2600 v3 기반의 서버인 Revo DH1824P와 Revo DH2828P를 출시했다. 이들 서버는 최대 36개의 CPU 코어와 72개의 쓰레드를 탑재할 수 있으며, DDR4 메모리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AVX2를 통해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이 향상되어 HPC(고성능 컴퓨팅) 분야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다.[1]Revo DH1824P는 1U 크기의 서버로, 12G SAS3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SAS2/3, SATA3, SSD의 레이드 1 구성을 지원한다. 총 16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며, 최대 512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4개의 3.5인치 핫스왑 베이, ODD, USB 3.0 포트 2개, D-Sub 포트가 있으며, 800W 리던던트 파워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1]
Revo DH2828P는 2U 크기의 서버로, 총 20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0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8개의 3.5인치 베이, ODD, USB 3.0 포트, D-Sub 포트가 있으며, 후면에는 800W 리던던트 파워와 2개의 2.5인치 핫스왑 디스크 베이가 제공된다. 또한 6개의 PCIe 3.0 슬롯을 갖추고 있어 확장성이 높다.[1]
두 모델 모두 프런트 베젤, 슬라이드 레일, DVD 롬을 기본 제공하며, 고객사의 CI를 부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트론은 이들 서버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버를 출시하여 국산 서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1]
매출 구성은 서버 및 스토리지가 99.85%, 임베디드 S/W 등이 0.15%이다.[1]
2. 3. 클라우드 솔루션
이트론은 이노그리드와 협력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CCA)을 제공한다. 이트론 관계자에 따르면 CCA는 전원만 넣으면 간편하게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어, 국가 중요 재난망 구축을 기점으로 토종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가 국산 서버 보급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국산 서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서울시 데이터센터에 x86 서버 공급에 이어 이번 해상 재난망 구축 사업에 이노그리드와 함께 국산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게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공공시장에서도 국산 서버 저변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4]3. 투자 및 지분 관계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최대 주주이며,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최대 주주이다. 2018년 6월 19일,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6] 이트론이 보유한 이화전기 주식은 1억 389만 6103주(17.26%)이다.
2018년 7월 13일,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229.5억원에 주식 9,000만 주를 취득했다. 이는 이화전기 자기자본(2017년 기준)의 14.9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47.16%(1억 1,421만 5,609주)이다. 이화전기는 이러한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와 함께 투자 수익 기대 및 지배 구조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7][8]
3. 1. 이화전기, 이아이디와의 관계
2015년 6~7월경부터 증시에서 유행한 동전주 테마에 해당되는 종목이다. 2015년 200원대의 동전주였으나, 같은 해 6월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면서 시작된 동전주들의 인기에 따라, 이화전기, 케이디건설, 미래산업 등 다른 동전주들과 함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4]2018년 6월 19일,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공시했다. 이트론이 보유한 이화전기 주식은 1억 389만 6103주(17.26%)이다. 이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 완료에 따른 것이다.[6] 2018년 7월 13일, 이화전기는 관계 회사인 이아이디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229.5억원에 주식 9,000만 주를 취득했다. 이는 2017년 기준 이화전기 자기자본의 14.9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47.16%(1억 1,421만 5,609주)이다. 이화전기는 이러한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와 함께 투자 수익 기대 및 지배 구조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7][8]
3. 2. 동전주 테마
2015년 6월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면서 이화전기, 케이디건설, 미래산업 등 다른 동전주들과 함께 동전주 테마에 편입되어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4]4. 사회 공헌
국토교통부는 2027년까지 1조원 1000억원을 투입해 일반·고속철도 전 노선에 토종 철도통신시스템 'LTE-R'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트론은 관제실, 열차 및 유관기관 등 실시간 영상 공유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한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주철종도(主鐵從道)`로 불릴 만큼 철도가 핵심을 이루고 도로가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철도통신시스템 'LTE-R'을 구축하는 사업 경험이 부각되고 있다.[5]
참조
[1]
뉴스
데스크톱 가상화로 국내 시장 공략하는 이트론
http://www.ajunews.c[...]
아주경제
2015-05-28
[2]
뉴스
이화전기, 최대주주 이트론으로 변경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8-06-19
[3]
뉴스
이화전기 지분 변동, 이트론(주)17.26%p 증가, 17.26% 보유
http://www.etnews.co[...]
전자신문
2018-06-27
[4]
뉴스
이트론-이노그리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에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공급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6-12-19
[5]
뉴스
이트론, 남북 철도연결 기대…철도통신시스템 'LTE-R' 구축사업 부각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8-05-30
[6]
뉴스
이화전기공업, 이트론으로 최대주주 변경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8-06-19
[7]
뉴스
이아이디, 모회사 지분 취득에 상승세
http://www.sedaily.c[...]
서울경제신문
2018-07-16
[8]
뉴스
이아이디, 230억원 규모 자금조달…신규사업 추진 기대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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