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역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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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하역 추돌 사고는 1984년 1월 4일 새벽, 청량리발 부산행 통일호 열차가 이하역에서 측선에 정차해 있던 화물열차를 추돌하여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통일호 기관차 일부 파손, 객차 탈선 및 찌그러짐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승객 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통일호 기관사의 신호 위반 및 과속, 화물열차 차장의 부적절한 유도, 이하역 운전원의 과실 등 여러 관계자들의 복합적인 과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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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역 추돌 사고 | |
---|---|
사고 개요 | |
제목 | 이하역 열차 추돌사고 |
날짜 | 1984년 1월 4일 |
위치 | 이하역 구내 |
국가 | 대한민국 |
노선 | 중앙선 |
운영자 | 대한민국 철도청 |
사고 종류 | 추돌 |
원인 | 신호 위반 |
열차 정보 | |
열차 수 | 2 |
인명 피해 | |
사망 | 4 |
부상 | 13 |
재산 피해 | |
재산 피해 | (금액 정보 없음) |
2. 사고 개요
1984년 1월 4일 새벽 2시 54분경,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청량리발 부산행 통일호 제227열차가 이하역 청량리 기점 247.1km 지점에서 측선에 정차해 있던 제1435 화물열차를 추돌하였다. 이 사고로 통일호 기관차가 일부 파손되고, 연결기가 끊어진 침대객차가 탈선하였으며, 뒤쪽의 11호차가 찌그러졌다.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중 4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부상자는 안동성소병원과 안동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중앙선은 10시간 동안 통제됐다.
2. 1. 사고 발생
1984년 1월 4일 새벽 2시 54분경,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청량리발 부산행 통일호 제227열차가 이하역 청량리 기점 247.1km 지점에서 측선에 정차해 있던 제1435 화물열차를 추돌하였다. 이 사고로 통일호 기관차가 일부 파손되고, 연결기가 끊어진 침대객차가 탈선하였으며, 뒤쪽의 11호차가 찌그러졌다.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중 4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부상자는 안동성소병원과 안동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중앙선은 10시간 동안 통제됐다.2. 2. 사고 수습
3. 사고 원인
통일호 기관사가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고도 연착된 16분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인 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다.[2] 기관사는 정지 신호를 지켰어야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2] 사고 원인을 조사하던 합동조사반은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열차운전원과 화물열차 기관사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2]
=== 화물열차 관계자의 과실 ===
화물열차 차장은 역구내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열차를 유도해야 하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있게 하는 부적절한 유도를 하였다.[2]
=== 이하역 운전원의 과실 ===
이하역 열차운전원은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화물열차 기관사 등과 함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다.[2] 합동조사반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과실을 확인하였다.[2] 통일호 기관사는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고도 연착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으며,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를 냈다.[2] 화물열차 차장은 열차를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유도해야 했으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 있게 했다.[2]
=== 복합적 원인 ===
이하역 추돌 사고는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운전원 등 여러 관계자들의 과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다.[2] 합동조사반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여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열차운전원과 화물열차 기관사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2]
통일호 기관사는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았으나, 연착된 16분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인 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다.[2] 화물열차 차장은 역 구내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열차를 유도해야 했으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 있게 했다.[2] 통일호 기관사는 정지 신호를 준수해야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를 일으켰다.[2]
3. 1. 기관사의 과실
통일호 기관사가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고도 연착된 16분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인 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다.[2] 기관사는 정지 신호를 지켰어야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2] 사고 원인을 조사하던 합동조사반은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열차운전원과 화물열차 기관사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2]3. 2. 화물열차 관계자의 과실
화물열차 차장은 역구내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열차를 유도해야 하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있게 하는 부적절한 유도를 하였다.[2]3. 3. 이하역 운전원의 과실
이하역 열차운전원은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화물열차 기관사 등과 함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다.[2] 합동조사반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과실을 확인하였다.[2] 통일호 기관사는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고도 연착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으며,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를 냈다.[2] 화물열차 차장은 열차를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유도해야 했으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 있게 했다.[2]3. 4. 복합적 원인
이하역 추돌 사고는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운전원 등 여러 관계자들의 과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다.[2] 합동조사반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여 통일호 기관사, 화물열차 차장, 이하역 열차운전원과 화물열차 기관사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2]통일호 기관사는 추돌 지점 600m 전방에서 열차 자동정지장치 신호를 받았으나, 연착된 16분을 만회하기 위해 역 구내 통과 속도인 25km/h를 초과한 50km/h로 운행했다.[2] 화물열차 차장은 역 구내 대피선 안전한 곳까지 열차를 유도해야 했으나, 대피선 분기점 위에 열차 뒷부분이 걸쳐 있게 했다.[2] 통일호 기관사는 정지 신호를 준수해야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를 일으켰다.[2]
4. 사고 이후
참조
[1]
뉴스
한밤 列車追突(열차추돌) 참사 中央線(중앙선) 伊下驛(이하역)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4-01-04
[2]
뉴스
列車(열차)추돌 雙方(쌍방)과실 機關士(기관사)등 4명立件(입건)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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