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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국 호성공신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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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국 호성공신교서(李憲國扈聖功臣敎書)는 조선 시대의 교서로, 임진왜란 때 이헌국이 선조와 세자를 모시고 의주까지 피난한 공로를 인정받아 1604년에 내려진 것입니다. 2009년 6월 2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호성공신(扈聖功臣):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의주까지 모시고 간 신하들에게 내린 공신 칭호입니다. 1등 공신 2명, 2등 공신 31명, 3등 공신 53명 등 총 86명이 책봉되었으며, 이헌국은 3등 공신 중 두 번째로 책록되었습니다.
  • 교서의 가치: 이헌국 개인의 전기 자료이자, 임진왜란사 및 고문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보관 장소: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최초 공개: 2010-01-05에 일반에게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호성공신은 서울에서 의주까지 선조를 수행한 신하들을 공로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어 녹훈했습니다.
  • 이 교서는 당시 86명에게 내려진 공신교서 가운데 현존하는 드문 자료 중 하나입니다.
  • 문화재청은 2009년 4월 22일에 이헌국 호성공신교서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헌국 호성공신교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이헌국 호성공신교서
이름이헌국 호성공신교서
유형보물
지정 번호1617
지정일2009년 6월 29일
시대조선시대
소재지대구광역시 수성구
관리국***
수량1점
문화재청 ID12,1617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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