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입점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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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입점리 고분(益山 笠店里 古墳)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산174번지 외 3필에 위치한 백제 시대 무덤군입니다. 1991년 2월 2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4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발견 및 발굴:1986년 봄, 마을 주민이 우연히 무덤을 발견하고 금동제 관모 등의 유물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가을 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 조사를 실시하여 8기의 무덤을 발굴하였고, 1998년 주변 고분군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추가 발굴을 진행했습니다. 총 21기의 무덤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19기가 백제 고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무덤의 형태:입점리 고분은 앞트기식돌덧널무덤(횡구식석곽묘)과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굴식돌방무덤 (횡혈식석실분): 널방(현실)과 널길(연도)을 가진 형태로, 봉토의 밑지름이 약 15m, 높이 약 2m 정도입니다.
- 앞트기식돌덧널무덤 (횡구식석곽묘):
주요 출토 유물:입점리 고분에서는 금동제 장신구류, 금동제 신발, 말 재갈, 철제 발걸이, 토기, 중국산 청자 항아리, 화살통 장식, 금귀걸이, 유리구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특히, 제1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제 관모의 문양은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분이나 일본 구마모토현의 후나야마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사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분의 연대:출토된 유물을 통해 입점리 고분의 연대는 4세기 이후~6세기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된 6세기경의 관모와 비교하여 추정한 결과입니다.
기타 정보:
- 2024년 5월 3일, 네이버 블로그에 익산 입점리고분전시관에 대한 정보가 게시되었습니다.
- 입점리 고분은 역사적, 고고학적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익산 입점리 고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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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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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익산 입점리 고분 (益山 笠店里 古墳) |
상세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사적 |
지정 번호 | 347 |
지정일 | 1991년 2월 26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산174번지 외 3필 |
시대 | 백제 |
면적 | 76,056m2 |
참고 | 입점리 고분 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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