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대군 치제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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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인평대군 치제문비(麟坪大君 致祭文碑)는 조선 인조의 셋째 아들이자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1622~1658)의 제사 때 사용된 치제문을 새긴 비석입니다. 치제문이란 공적이 뚜렷한 인물의 제사 때 왕이 신하를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하면서 내려준 제문을 말합니다.
인평대군 치제문비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 222번길 12-49 (신평리 산46-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묘역에는 2기의 치제문비가 있는데, 각각 효종, 숙종, 영조, 정조, 순조 등 다섯 임금의 어제어필(御製御筆) 치제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 첫 번째 비: 1693년(숙종 19)에 쓰고 1724년(경종 4)에 세워졌으며, 앞면에는 효종이 지은 치제문을 효종의 편지 글씨에서 집자(集字)하여 새겼고, 뒷면에는 숙종이 직접 짓고 쓴 치제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비문은 '인평대군천장시별견우승지치제문(麟坪大君遷葬時別遣右承旨致祭文)'이라고 합니다.
- 두 번째 비: 1792년(정조 16)에 세워졌으며, 앞면 상단에는 영조, 중단에는 정조, 하단에는 순조의 치제문이 각각 새겨져 있습니다. 모두 친필입니다.
인평대군 치제문비는 조선시대 다섯 임금의 글과 글씨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비석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각 임금들의 서풍과 필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2024년 12월 20일 유튜브 Shorts 영상에서도 인평대군 치제문비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평대군 치제문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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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인평대군치제문비 |
한자 표기 | 麟平大君致祭文碑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산46-1 |
문화재 정보 | |
지정 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75호 |
지정일 | 1978년 10월 10일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이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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