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김항선생묘소와 영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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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일부 김항 선생 묘소와 영승재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산41-1
- 지정: 논산시 향토문화유산 제20호 (1996년 12월 30일 지정)
- 개요:
- 김항(金恒, 1826-1898)은 조선 후기 정역(正易)의 대가입니다. 호는 일부(一夫), 자는 도심(道心)이며, 남산리 담곡에서 태어났습니다.
- 영승재는 김항 선생 묘소 근처에 있는 건물로, 묘소를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곳으로 추정됩니다.
- 정역(正易): 김항 선생은 유교 경전인 주역(周易)을 계승하여 정역을 저술했습니다. 정역은 바른 변화와 궁리수신(躬裡修身)을 강조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억음존양(抑陰尊陽) 사상에서 벗어나 조양율음(調陽律陰)을 주장하며, 호호무량(好好无量)의 이상향을 제시했습니다.
김항 선생 묘소는 구룡 임자용맥에 좌선룡으로 내려와 자좌오향(子坐午向)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묘 입구에는 기념관처럼 지은 건물이 있으며, 현재는 후손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김항선생묘소와 영승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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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일부김항선생묘소와 영승재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산41-1 |
상세 정보 | |
종류 | 향토문화유산 |
지정 번호 | 20 |
지정일 | 1996년 12월 30일 |
시대 | 조선 |
소유자 | 김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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