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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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천대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2층 누각으로, 원래 옥구군 선연리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후기 군용비행장 건설로 인해 상평마을로 이전, 경현재로 불리다가 1967년에 다시 지어졌다.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세상의 어지러움을 걱정하며 이곳에서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물은 팔작지붕 양식이며, 다채로운 색상의 공포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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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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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 116 |
지정일 | 1984년 4월 1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626 |
2. 역사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이 어지럽자, 자천대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한다.[1]
자천대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1]
2. 1. 건립 및 이전
자천대는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후기 군용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상평마을로 옮기고 경현재라 하였다가 1967년 다시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1]건물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의 2층 누각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여러 가지 색으로 된 무늬를 곱게 칠해 놓았다.
자천대는 본래 옥서면 선연리 하제 인근 바닷가의 작은 바위산을 칭하는 명칭이었는데, 그 산위에 2층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이 또한 자천대라 불렀다.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선 후기 양식의 2층 정자로, 1941년경 일본군의 군산비행장 건설공사로 바위산이 사라지게 되자 옥구군수 최학수와 지역 유림들이 합심하여 옥구향교 인근으로 이전하였으며, 1941년 현 장소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1]
2. 2. 최치원과의 관련성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이 어지럽자, 자천대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한다.[1]고운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전설은 다음과 같다. 최치원의 아버지는 신라의 무관으로 내초도에 수군장으로 주둔하였으며, 이때 최치원이 태어났다. 최치원은 선연리 바닷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자천대에 올라 글을 읽었다. 그의 글 읽는 소리가 당나라 천자에게까지 들려 당나라 사신이 와서 그를 데려갔다고 한다.[1]
3. 건축 양식
자천대는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후기 군용 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상평마을로 옮겨져 경현재라 불렸다. 1967년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의 2층 누각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된 공포는 여러 가지 색으로 된 무늬로 곱게 칠해져 있다.
4. 현지 안내문
자천대는 본래 옥서면 선연리 하제 인근 바닷가의 작은 바위산을 칭하는 명칭이었는데, 그 산 위에 2층 정자가 있어 이 또한 자천대라 불렀다. 자천대가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조선 후기 양식의 2층 정자로, 1941년경 일본군의 군산비행장 건설 공사로 바위산이 사라지게 되자 옥구군수 최학수와 지역 유림들이 합심하여 옥구향교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1941년 현재의 장소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1]
자천대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최치원 선생의 아버지는 신라의 무관으로 내초도에 수군장으로 주둔하였으며 이때 최치원 선생이 태어났다고 한다. 선연리 바닷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선생은 자천대에 올라 글을 읽었는데, 글 읽는 소리가 당나라의 천자에게까지 들려 당나라 사신이 건너와 선생을 데려갔다"고 전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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