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

1. 본문

전민동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입니다. 전민동, 문지동, 원촌동의 3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역사:

• 원래 '정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정민역이 폐역되면서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전민(田民)'이라는 표기가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 1983년 2월 15일까지 충청남도 대덕군 구즉면 전민리였다가 대전시 중구에 편입되었습니다.
• 1988년 서구를 거쳐 1989년 유성구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 1990년대 초중반 대덕연구단지와 택지지구로 개발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1993년 대전 엑스포 개최로 많은 혜택을 받은 지역입니다.

•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엑스포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연구단지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합니다.
• 주민 대부분은 연구원이나 카이스트 관련 종사자들입니다.
• 1993년 대전 엑스포 시기에 건설된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 대전 내에서 살기 좋은 동네 중 하나로 꼽히며, 중산층이나 준상류층이 많이 거주합니다.

•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 하나로마트 전민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38번길 55 (전민동)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679번길 36 (전민동)